러시아와 한국 잃어버린 백년의 기억을 찾아서 (역75코너)

러시아와 한국 잃어버린 백년의 기억을 찾아서 (역75코너)
러시아와 한국 잃어버린 백년의 기억을 찾아서 (역75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박종수
출판사 / 판형 백의 / 2002년 개정판
규격 / 쪽수 150*225(보통책 크기) / 287쪽
정가 / 판매가 9,500원 / 6,5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새책)

도서 설명

뻬쩨르부르그 대학 정치경제학과 박사인 저자 박종수는 이 책을 통해 우리에게 다음과 같이 묻고 있다. 우리는 러시아에 대해서 얼마나 알고 있는가? 그동안 러시아에 대해서 알고 있었던 지식들은 혹시 편견에 찬 허상은 아니었는가? 만약 그렇다면 과연 누가 러시아를 왜곡해 왔는가?

저자는 러시아가 세계에서 차지하는 면적이나, 정치적 사상적 중요성에 비하여 우리가 러시아를 너무나 모르고 있다고 지적한다. 이러한 무지는 한국 대 러시아의 외교, 혹은 교역에서의 즉흥성으로 드러난다는 것이다. 그리고 무지의 원인으로 수십 년 동안이나 지속되었던 반공 이데올로기의 장막과, 미국을 중심으로한 서구 자본주의 국가에 경도된 우리의 인식을 들고 있다.

이 책은 '러시아의 역사와 문화, 잊혀진 한러관계의 진실을 파헤치는 33가지 이야기'라는 테마에서 보듯이, 러시아에 관한 온갖 편견과 왜곡을 바로잡고, 러시아의 참모습을 보여주기 위한 주제들로 이루어져 있다. 제정러시아 시대부터 푸틴 대통령에 이르기까지 양국 관계를 폭넓게 보여준다.

어느 때보다도 한-러 관계가 중요한 시기에 러시아를 제대로 이해하고 바람직한 양국관계 모색을 위한 발판이 되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2001년 2월에 출간된 책의 개정판이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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