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북소선(鐘北小選) (특6코너)

저자 | 이덕무 (지은이) | 박희병 (옮긴이) |
---|---|
출판사 / 판형 | 돌베개 / 2010년 |
규격 / 쪽수 | 210*290 (A4크기) / 154+영인본쪽 |
정가 / 판매가 |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하드커버)-새책
도서 설명
선귤당 이덕무가 연암 박지원의 기문 10편을 뽑아 비평을 하고 서문을 달아 엮어낸 비평집 <종북소선>에 대한 연구서이다.
<종북소선>은 지금껏 박지원의 자찬 산문집으로 잘못 알려져 왔다. 하지만 서울대 박희병 교수는 그와는 다른 주장을 제기한다.
박 교수의 연구 결과, <종북소선>은 이덕무가 직접 박지원의 글 중에서 기문을 가려 뽑고 비평을 붙여 엮어낸 자찬 비평서라는 것이다.
<종북소선>은 학계에 그리 널리 알려져 있는 책이 아니며, 본격적인 연구도 이루어져 있지 않다. 하지만 이 책은 한국 비평사와 정신사에서 대단히 주목해야 할 문제적 저작이다. 또한 문인 이덕무의 조선 시대 최고의 산문비평가로서의 면모를 보여주는 귀중한 저작이다.
<종북소선>은 학계에 그리 널리 알려져 있는 책이 아니며, 본격적인 연구도 이루어져 있지 않다. 하지만 이 책은 한국 비평사와 정신사에서 대단히 주목해야 할 문제적 저작이다. 또한 문인 이덕무의 조선 시대 최고의 산문비평가로서의 면모를 보여주는 귀중한 저작이다.
해설 ― 이덕무의 비평서 『종북소선』
『종북소선』 서
한여름 밤에 모여 노닌 일을 적은 글
‘염재당’(念哉堂)이라는 집의 기문
‘선귤당’(蟬橘堂)이라는 집의 기문
‘관물헌’(觀物軒)이라는 집의 기문
『공작관집』(孔雀?集) 서문
『말똥구슬』 서문
『초록빛 앵무새의 모든 것』 서문
큰누님 박씨 묘지명
주공(?公)의 사리탑 명(銘
윤회매(輪回梅) 사라고 보낸 편지
부록 ― 『鐘北小選』 영인(影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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