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포그래피의 역사 - 서체에 숨겨진 인간의 욕망 (알가28코너)

타이포그래피의 역사 - 서체에 숨겨진 인간의 욕망 (알가28코너)
타이포그래피의 역사 - 서체에 숨겨진 인간의 욕망 (알가28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사이먼 록슬리 (지은이) | 송성재 (옮긴이)
출판사 / 판형 생각의나무 / 2005년 초판1쇄
규격 / 쪽수 190*260(노트 크기 정도) / 332쪽
정가 / 판매가 22,000원 / 15,5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하드커버+자켓) - 새책

도서 설명

처음으로 만나는 타이포그래피에 숨겨진 역사

 

우리가 알건 모르건 간에 우리는 문자에 깊숙이 빠져 있다. 그런데 이 문자는 그냥 문자로 있는 것이 아니고 그 존재하는 형식이 저마다 다르다. 간단한 예로 신문의 헤드라인은 본문보다 더 크고 굵은 글씨체로 되어 있다.

이는 강조와 주목을 요하는 문자다. 문자의 존재하는 형식을 디자인하고 고민하는 작업이 바로 타이포그래피이며 이 책은 타이포그래피의 역사가 어떻게 흘러왔는가를 다룬다.

디자이너이자 타오프그래퍼인 저자는 이곳저곳 발품을 팔면서 역사적인 현장을 누비고 오랜 서체 자료가 보관돼 있는 도서관과 박물관을 뒤져서 체계적으로 자료를 섭렵한 뒤에 비전문가들도 흥미롭게 살필 수 있도록 이야기를 풀어내듯 역사를 기록하였다.

저자는 15세기 활자의 탄생에 따른 맹렬한 논쟁에서부터 우리 세대의 가장 인기 있는 서체의 발명에 이르기까지 글자의 이면에 숨겨져 있던 인물들과 사건들을 이야기한다. 그리고 유행에서 선전수단과 대중교양의 수단까지, 서체가 어떻게 세상을 바꾸었는지 보여준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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