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어디에서 와서 누구이고 어디로 가는가 (알오72코너)

저자 | 애니 베전트 (지은이) | 황미영 (옮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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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판형 | 책읽는귀족 / 2016년 초판1쇄 |
규격 / 쪽수 | 150*225 (보통책 크기) / 448쪽 |
정가 / 판매가 |
도서 상품 상태
상급 - 낙서, 밑줄 없이 책상태 아주 좋으나 옆면에 손때 비슷한 때가 좀 묻어 있음
도서 설명
저자 애니 베전트는 영국의 여성 사회운동가로, 신지학회의 창립자인 헬레나 블라바츠키 여사의 사상에 매료되어 2대 신지학회 회장으로 활동하기도 했다.
'신지학'이라는 말은 모든 종교와 철학 속에 동일하게 흐르는 가르침이 있다고 보는 관점에서 그 하나의 근본적인 가르침을 가리킨다. 즉, 수많은 종교와 철학, 윤리 사상 속에서 같은 패턴으로 나타나는 하나의 가르침이 있고, 그 가르침을 '신의 지혜'라고 부른다는 것이다.
저자는 모든 종교의 원천이자 근간이 되는 신지학은 그 어느 종교에 대해서도 적대적이지 않으며, 오히려 종교를 정화하는 동시에, 정도를 벗어나 무지와 세력을 키워가는 미신으로 인해 해롭게 느껴지는 많은 것들의 소중한 내적 의미를 드러낸다고 주장한다.
이 말을 통해 보면, 신지학은 종교에 대해 막연한 거부감을 느끼는 사람들에게 보다 넓은 생각의 프레임을 제공해줄 수 있는 여지를 준다고 볼 수 있다. 신지학이 우리를 둘러싼 세계와 이 우주에 대한 마음의 문을 열어주는 도구로 활용될 수 있는 셈이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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