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과 죽어감 (작14코너)

저자 | 엘리자베스 퀴블러-로스 (지은이) | 이진 (옮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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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판형 | 이레 / 2008년 초판1쇄 |
규격 / 쪽수 | 135*195(작은책 크기) / 440쪽 |
정가 / 판매가 |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하드커버+자켓)-새책
도서 설명
불치병에 걸린 환자들이 겪는 심경의 변화를 상징화한 '죽음의 5단계'를 정리.소개해 지금까지 줄곧 죽음을 앞둔 환자 자신뿐 아니라 시한부 환자들을 대해야 하는 의사 및 간호사, 그리고 그 환자들 곁에서 도움을 주는 성직자들과 호스피스 봉사자들에게 큰 도움을 준다. '죽음의 5단계'는 뛰어난 통찰력으로 정리해낸 것으로, 죽어가는 환자들의 심경을 가장 잘 대변한다.
환자들이 가족이나 친구들에게도 털어놓지 못한 생각들을 엘리자베스 퀴블러 로스와 병원목사 앞에서 솔직하게 펼쳐 보이고, 엘리자베스 퀴블러 로스는 이 인터뷰를 삭제 없이 그대로 담아내었다. 열한 번째 입원으로 심신이 지친 가운데 누구도 그녀의 말에 귀 기울여주지 않아 분노하던 I수녀 등 각기 다른 상황에서 병으로 고통 받던 환자들은 이 인터뷰를 통해 자신의 소망과 현실 사이의 간극에 대해 인정하게 된다.
이 '시한부 환자들과의 인터뷰'는 시한부 환자들뿐 아니라 그 환자들을 직접 대해야 하는 의사와 간호사들, 나아가 병원 관계자들에게까지도 영향을 미쳤다. 죽음을 금기시하고 두려워하던 태도를 버리고 죽어가는 환자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그들의 요구에 귀 기울여주는 일에 마다하지 않게 되었다.
1. 죽음에 대한 두려움
2. 비인간적인 죽음
3. 제1단계 : 부정과 고립
4. 제2단계 : 분노
5. 제3단계 : 협상
6. 제4단계 : 우울
7. 제5단계 : 수용
8. 마지막까지 희망을 버리지 않고
9. 환자의 가족
10. 시한부 환자들과의 인터뷰
11. 삶의 마지막 순간, 소망을 나누다
12. 평화로운 죽음
책을 마치며
저자에 대하여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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