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 - 마녀의 탄생, 마녀축제, 마녀 재판과 화형의 역사 또는 슬픈 추방자들을 위한 자유의 이야기 (알미27코너)

저자 | 쥘 미슐레 (지은이) | 정진국 (옮긴이) | 봄아필 | 2012-09-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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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판형 | 봄아필 / 2012년 1판1쇄 |
규격 / 쪽수 | 150*225 (보통책 크기) / 431쪽 |
정가 / 판매가 |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새책)
도서 설명
프랑스 최고의 역사가 쥘 미슐레가 21세기 현재를 살고 있는 모든 이들에게 보내는 메시지 <마녀>.
16세기의 재생과 부활이라는 '르네상스'라는 용어를 처음 사용한 인물로 끊임없이 언급되고 있는 저자 쥘 미슐레는 프랑스 혁명의 열렬한 지지자로, <프랑스 역사>, <프랑스 대혁명사> 등 걸작을 남기며 프랑스의 적나라한 현실을 거침없이 발언하는 역사가다.
30년 이상 프랑스 연구에 매진한 역사가이자, 특유의 문체로 역사의 어두운 이면을 거침없이 쏟아내는 문학가로도 불린다.
그의 저서 중 가장 큰 충격을 안겨 준 <마녀>는 시대가 아닌 인간 본연의 관점에서 그린, 그의 특징이 가장 잘 드러난 작품이다. 중세 여성들의 삶과 함께 마녀로 불리게 된 사연, 마녀 재판 기록, 그리고 마녀가 당한 억울한 처형 등 숙명적 마녀의 삶을 그렸다. 쥘 미슐레가 말하는 '마녀'는 종교와 신만을 숭배하던 시기에 또 다른 위로가 필요한 사람들을 위해 태어난 따듯한 여자들이다.
모든 사람들이 하늘을 바라보고 있을 때, 땅에서 태어난 '지극히 자연스러운' 태생일 뿐이다. 하지만 중세는 그녀들을 마녀로 치부하면서 중세의 가장 화려한 장작더미로 만들었다. 사람들을 유혹하고 시대의 정신을 흐트러놓았다는 이유였다. 종교재판관, 수도사들은 자신의 권력을 위해서라면 다른 권력을 밀어내고 처형할 수밖에 없었다. 그 힘이 마녀들을 압박했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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