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스러운 고백 - 박완서 산문집(초판) (작25코너)

쑥스러운 고백 - 박완서 산문집(초판) (작25코너)
쑥스러운 고백 - 박완서 산문집(초판) (작25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박완서
출판사 / 판형 문학동네 / 2015년 초판
규격 / 쪽수 135*195(작은책 크기) / 288쪽
정가 / 판매가 13,000원 / 8,500원

도서 상품 상태

상급(하드커버+자켓) - 매우 깨끗하고 상태 아주 좋음

도서 설명

故 박완서 타계 4주기를 맞이하여 문학동네에서 출간한 '박완서 산문집'. 이번 산문집은 첫 산문집을 포함한 초기 산문집 일곱 권이다.

1977년 출간된 첫 산문집을 시작으로 1990년까지 박완서 작가가 펴낸 것으로서, 초판 당시의 원본을 바탕으로 중복되는 글을 추리고 재편집하여 새로운 모습으로 독자들을 찾아간다. 박완서 산문집 1권은 1977년 출간된 박완서 작가의 첫 산문집 <꼴찌에게 보내는 갈채>를 재편집한 <쑥스러운 고백>이다.

마라톤 경주의 꼴찌 주자에게 열렬히 환호했던 일화로 많은 사람들이 아직까지도 기억하고 있는 '꼴찌에게 보내는 갈채'와, 공장에서 일하는 여성들에게 힘을 실어주는 편지 끝자락에 자신도 대학을 나오지 않고 일찍이 생활전선에 뛰어들었음을 고백하는 내용의 '쑥스러운 고백'은 소외된 사람들을 향한 작가 박완서의 따뜻한 시선을 느낄 수 있다는 점에서 같은 의미를 지닌 글이기도 하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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