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티 인문학 - 유쾌한 지식여행자의 속옷 문화사 (알인76코너)

저자 | 요네하라 마리 (지은이) | 노재명 (옮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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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판형 | 마음산책 / 2010년 1판1쇄 |
규격 / 쪽수 | 150*225 (보통책 크기) / 272쪽 |
정가 / 판매가 |
도서 상품 상태
상급(매우 깨끗하고 상태 아주 좋음)
도서 설명
'요미우리 문학상', '고단샤 에세이상' 등 유수의 문학상을 수상하며 에세이스트로 명성을 떨친 요네하라 마리가 이번에는 속옷으로 살펴본 문화사이다.
저자는 “속옷은, 특히 하반신에 입는 속옷은 사회와 개인, 집단과 개인, 개인과 개인 사이를 분리하는 최후의 물리적 장벽이다”라고 말한다. 속옷을 시대상과 문화적 특성을 담은 특별한 소재로 본 것이다.
십자가에 예수 그리스도상이 걸려 있다. 예수가 하복부에 두른 것은 수건인가, 천 조각인가, 아니면 팬티라고 말해도 괜찮을 것인가? 그림 속 아담과 이브는 항상 무화과나무 잎 하나로 앞을 가리고 있다.
그 잎은 왜 떨어지지 않았을까? 팬티라는 말은 도대체 어디서 온 것인가? 소소하다고 치부할 법한 속옷 하나로 역사를 뒤집어보고, 문화를 새롭게 분석하는 요네하라 마리. 그의 호기심을 따라가다 보면 세계 문화를 향한 이색적인 프레임을 발견하게 된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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