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비나스 평전

저자 | 마리 안느 레스쿠레 (지은이) | 변광배 | 김모세 (옮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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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판형 | 살림 / 2006년 초판 |
규격 / 쪽수 | 150*225(보통책 크기) / 592쪽 |
정가 / 판매가 |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하드커버+자켓)-새책에 가까움
도서 설명
"중요한 것은 신앙이 아니라 실천이다..."
타인의 고통을 끌어안은
이타성의 철학자 엠마뉘엘 레비나스.
'타자의 윤리학'으로 20세기 현대 철학에 깊은 흔적을 남긴 철학자 엠마뉘엘 레비나스의 평전이다.
레비나스는 '디아스포라 철학자'로도 알려져 있는데, 이는 유태인으로 러시아에서 태어나 독일에서 철학을 공부했고, 이후로는 프랑스로 건너와 활동한 이력 덕분이다.
책은 네 문화를 한 몸에 익혔지만 프랑스에 동화될 것이냐 이방인으로 남을 것이냐의 길 사이에서의 고민, 그리고 유럽 전반에서 계속된 유대인 박해에 이어 제2차 세계대전 가운데 벌어진 홀로코스트의 한복판에서 가족들을 잃은 고통이 레비나스의 사상을 구성하는데 지대한 영향을 끼쳤음을 보여준다.
이를 통해 유태인의 정체성을 지켜나가면서 타자성에 대해 깊이 사유한 레비나스가 주체의 오만하고 폭력적인 시선을 초월해 타자를 배려하는 윤리학을 제창하기까지의 과정을 추적한다. 그리고 그의 삶의 중요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인물들과 종교적·사상적 흐름을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본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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