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법사 (불32코너)

저자 | 샐리 하비 리긴스 (지은이) | 신소연 | 김민구 (옮긴이) | 이주형 (감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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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판형 | 민음사 / 2010년 1판1쇄 |
규격 / 쪽수 | 150*225 (보통책 크기) / 400쪽 |
정가 / 판매가 |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하드커버+자켓)-새책
도서 설명
현장법사의 5만리 불교 순례길을 추적하다
629년, 스물일곱 살의 한 젊은 승려가 구법 여행을 떠난다. 진정한 깨달음을 찾아 혈혈단신으로 중국을 떠난 그는 16년 동안 장장 5만 리를 걸어 인도까지의 불교 성지를 순례한다.
그가 돌아왔을 때는 떠날 때와는 달리 큰 환영을 받으며, 중국 황제는 그를 나라의 보배라 칭한다. 그가 바로 지금까지도 중국에서 가장 유명한 승려이자 세계적 여행가로 알려진 현장법사다.
서역을 거쳐 인도까지 다녀오면서 막대한 양의 불교 경전을 모은 현장은 이후 죽을 때까지 불경 번역에 힘쓰며 중국 불교 확립에 기여해, 당나라 때 중국 불교는 절정기를 맞이하고 동아시아 불교의 중심으로 우뚝 서게 된다. 이 책은 불교의 창달에 힘쓴 현장법사의 진짜 모습을 그의 실크로드 구법 여행을 통해 생생하게 그려 낸다.
그에 더해 현장법사의 여행길을 따라 펼쳐진 주옥같은 불교 미술품들과 불교 성지, 그리고 당시 인도 등의 생활상 등을 자세히 서술하고, 책 끝부분에서는 오늘날까지 현장이 남긴 고고학적, 미술사적, 경전 번역 사업, 불교사적, 세계사적 유산을 재평가한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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