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대자의 초상 - 지젝부터 베컴까지 삐딱하게 읽는 서구 지성사 (나26코너)

반대자의 초상 - 지젝부터 베컴까지 삐딱하게 읽는 서구 지성사 (나26코너)
반대자의 초상 - 지젝부터 베컴까지 삐딱하게 읽는 서구 지성사 (나26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테리 이글턴 (지은이) | 김지선 (옮긴이)
출판사 / 판형 이매진 / 2010년 초판
규격 / 쪽수 150*225 (보통책 크기) / 432쪽
정가 / 판매가 17,000원 / 15,0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새책)

도서 설명

현존하는 문화 평론가 중 가장 영향력 있다고 인정받는 테리 이글턴이 펴낸 책. ‘반대자(Dissent)’는 영국에 살면서 영국에 속하지 않는, 또는 주류이면서 비주류의 감성을 품은 사람들, 예컨대 아일랜드 출신자나 좌파, 이민자 등 소수자적 기반을 가진 지식인들을 뜻한다. 이런 사람들을 한데 모아 조명한 책으로 서구 지성사를 입체적으로 바라볼 수 있도록 도와준다. 여기에 실린 41편의 글 중에서, 이글턴이 시나리오를 쓴 영화 [비트겐슈타인]에 관한 평론과 이름만 들어도 어려울 것 같은 사람들 사이에 자리한 ‘데이비드 베컴’에 관한 글도 주목할 만하다. [비트겐슈타인]은 자기가 직접 시나리오를 썼지만 통렬한 비판의 끈을 놓지 않았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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