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 인간이 되고 싶었다 (불코너)

그저 인간이 되고 싶었다 (불코너)
그저 인간이 되고 싶었다 (불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홍일 대사 (지은이) | 전영숙 (옮긴이)
출판사 / 판형 불광출판사 / 2014년
규격 / 쪽수 150*225 (보통책 크기) / 224쪽
정가 / 판매가 14,000원 / 10,0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새책)에 가까움

도서 설명

근대 중국에서 허운, 태허, 인광 대사와 더불어 가장 위대한 4대 고승으로 꼽히지만 한국에서 홍일 대사를 다룬 책은 지금까지 없었다. <그저 인간이 되고 싶었다>는 홍일 대사가 직접 써내려간 글을 가려 엮은 책이다.

탁월한 예술가의 삶을 버리고 출가를 단행한 이유, 계율과 염불을 중시하는 불교관, 인생을 단련하고 죽음 앞에 당당해지는 방법 등을 대사는 글을 통해 전한다. 이 책에는 불교 이야기 외에도 흥미로운 내용이 많다. 특히 1부에 수록한 단식일지는 홍일 대사가 출가하기 2년 전 신경쇠약증을 치료하기 위해 했던 20일간의 단식 체험이 담겨 있다. 단식을 시작할 때 필요한 것들, 단식 중 보이는 증상, 단식 중에 마음 다스리는 방법 등이 세세하게 기록되어 있어, 단식을 계획 중이거나 단식을 하고 있는 이에게 도움이 될 것이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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