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냐하면 우리는 우리를 모르고 - 문학과지성 시인선 460 (알문2코너)

저자 | 이제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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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판형 | 문학과지성사 / 2017년 초판8쇄 |
규격 / 쪽수 | 135*210(시집 정도의 크기) / 226쪽 |
정가 / 판매가 |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새책)
도서 설명
'문학과지성 시인선' 460권. 의미를 유보하는 과정 자체로 자기 시를 만드는 시인, 이제니의 두번째 시집.
반복을 통해 생생한 리듬감을 획득하여 사물과 의미 사이 공간을 확장하였다는 평을 받은 첫 시집 <아마도 아프리카> 이후 4년 만이다. 두번째 시집답게, <왜냐하면 우리는 우리를 모르고>에 실린 60편의 시에서 이제니 특유의 리듬감은 더욱 조밀해졌다.
그는 사물의 본래 모습을 찾기 위해, 쓰고, 다시 쓰고, 덧붙이고 지우기를 끊임없이 반복하면서, 의미라는 '당연하다고 믿어왔던 그 믿음들 사이의 균열'에 리듬을 흘러넘치게 한다.
지금까지 이제니의 리듬을 수식했던 '발랄'은 이번 시집에서 '의연(毅然)'이라는 좀더 절실한 표현으로 대체될 필요가 있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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