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타고 흐른 고대문화의 비밀 - 유라시아 문화코드로 우리 문화 새로 읽기 (역69코너)

 바람타고 흐른 고대문화의 비밀 - 유라시아 문화코드로 우리 문화 새로 읽기 (역69코너)
바람타고 흐른 고대문화의 비밀 - 유라시아 문화코드로 우리 문화 새로 읽기 (역69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정형진
출판사 / 판형 소나무 | 2011년 9월 / 2011년 초판
규격 / 쪽수 150*225 (보통책 크기) / 425쪽
정가 / 판매가 17,000원 / 14,0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새책)

도서 설명

우리의 역사나 문화유산을 이해하려면 우선 한민족을 형성한 사람들이 누구였는가를 파악해야 한다. 우리는 단군 이래 단일민족이라고 배워 왔지만, 한민족을 구성한 초기 주민들이 여러 종족일 것이라는 견해가 불거지고 있다.

이 책의 지은이 또한 오랫동안 상고사 연구를 통해 한민족을 구성한 엘리트 종족이 여럿임을 밝혀 왔다. 단군신화에 등장하는 환웅 세력인 공공족이 그 대표 종족이며, 공공족과 연합하여 단군 시대를 연 후기 홍산문화의 주인공인 맥족이 있다. 다음으로 고구려와 백제의 시조와 관련된 부여족인 프리기아인들이 있고, 신라 김씨 왕족과 관련된 사카족도 있다.

그 밖에 선(先)홍산문화의 주인공이었다가 남으로 이동했던 동이족, 한반도에 선주해 있던 고아시아족 등이 한민족을 구성한 세력으로 주목해야 할 종족들이다. 이러한 각각의 종족들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한 후에야 우리는 우리의 문화유산을 제대로 읽을 수 있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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