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천은 용의 홈타운 - 최정례 시집 (알창1코너)

개천은 용의 홈타운 - 최정례 시집 (알창1코너)
개천은 용의 홈타운 - 최정례 시집 (알창1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최정례
출판사 / 판형 창비 / 2015년 초판1쇄
규격 / 쪽수 135*200(시집 정도의 크기) / 153쪽
정가 / 판매가 8,000원 / 6,8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새책)

도서 설명

창비시선 383권. 시공간을 넘나드는 분방한 상상력과 독특한 화법으로 개성적인 시 세계를 펼쳐온 최정례 시인의 여섯번째 시집.

전작 시집 <캥거루는 캥거루고 나는 나인데>에서 놀라운 시적 변화를 보여준 시인이 4년 만에 선보이는 이번 시집은 '산문에서 시적 기미를 성취해내는' 심도 있는 통찰력으로 '산문의 시로서의 가능성'을 타진하면서 산문이 어떻게 시가 되는지를 극명하게 보여주는 '기획의 산물일 뿐만 아니라, 시적 의식을 확장하고 넓혀내고자 한 사투의 결과'이다.

치밀하게 짜인 이야기 구조 속에서 밀도 높은 감성의 언어와 서늘한 직관으로 '무사태평처럼 보이는 일상의 안달복달이 반복된다 날아'가는 삶의 실감을 포착해내는 진지한 사유와 성찰이 돋보이는 시편들이 은근한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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