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학의 미래 - 왜 인문학을 가르치고 배워야 하는가? (인63코너)

인문학의 미래 - 왜 인문학을 가르치고 배워야 하는가? (인63코너)
인문학의 미래 - 왜 인문학을 가르치고 배워야 하는가? (인63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월터 카우프만 (지은이), 이은정 (옮긴이)
출판사 / 판형 동녘 / 2011년
규격 / 쪽수 145*210 / 379쪽
정가 / 판매가 15,000원 / 10,000원

도서 상품 상태

상급(매우 깨끗하고 상태 아주 좋음)-거의 보지 않고 보관만한 상태

도서 설명

저자 월터 카우프만은 인문학이 표류하고 있는 현실을 직시하며, 인문학의 비전을 꾸준히 제시했던 대표적인 인문학자다. 철학과 교수, 편집자, 번역자, 서평가 등 다양한 이력을 지닌 그는 인문학 전반에 관심을 갖고 비판적인 목소리를 냈다. 1970년대 미국 대학의 인문학 풍토와 교양 교육의 문제점을 분석해 <인문학의 미래>에 담았다.

이 책에는 인문학 대학의 현실을 읽어내는 것을 시작으로 인문학 교육의 목표, 비판적인 독서 방식, 종교 교육 및 학제 간 연구의 중요성이 담겨있다. 인문학의 위기에 가장 큰 책임이 있는 사람은 바로 인문학자이며, 이 위기를 가장 소리 높여 경고해야 하는 사람들도 바로 인문학자다. 인문학의 위기가 온전히 대학교육에서 비롯됐다고 할 수는 없지만, 인문학자들이 자신의 역할을 방기했을 때 곧 인문학의 위기가 찾아온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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