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명희 시집 - 내 몸 위로 용암이 흘러갔다 (시18코너)

한명희 시집 - 내 몸 위로 용암이 흘러갔다 (시18코너)
한명희 시집 - 내 몸 위로 용암이 흘러갔다 (시18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한명희
출판사 / 판형 세계사 / 2005년 초판1쇄
규격 / 쪽수 135*210(시집 정도의 크기) / 121쪽
정가 / 판매가 0원 / 5,0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새책)

도서 설명

1992년 <시와 시학>으로 등단한 한명희 시인의 세 번째 시집. 첫 시집 <시집 읽기>이후 꾸준한 활동을 해 온 한명희 시인의 시 세계는 경쾌하고 발랄한 언어와 상상력, 그러나 결코 가볍지 않은 경쾌함 뒤에 따라오는 쓸쓸함, 아픔, 삶에 대한 통찰과 같은 짙은 여운을 보여준다. 이번 시집에서 저자는 지극한 일상성에 기반한 현실 인식의 비애와 자조 섞인 탄식은 때로는 강한 어조의 단정과 결단이라는 역설과 아이러니의 진술로 위장했다. 또한 시인을 둘러싼 불온한 세계에 대하여 시인은 표정 읽기의 선수로 포커 페이스를 유지한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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