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체미학 - 니체에서 후기구조주의까지 (철73코너)

해체미학 - 니체에서 후기구조주의까지 (철73코너)
해체미학 - 니체에서 후기구조주의까지 (철73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피종호
출판사 / 판형 뿌리와이파리 / 2005년 초판1쇄
규격 / 쪽수 150*225 (보통책 크기) / 306쪽
정가 / 판매가 20,000원 / 20,0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새책)

도서 설명

모더니즘 예술의 이중성에 관한 논쟁 사이에서 형성된 해체미학 이론을 면밀히 분석한 책이다.

니체에서 후기구조주의에 이르기까지 해체주의의 다양한 이론들을 살펴봄과 동시에 헤겔 이후 제시된 '예술시기의 종말'이라는 논제도 함께 다룬다. 프랑스에 비해 상대적으로 간과되어온 독일의 해체미학에 더 많은 비중을 두고 씌어졌다.

1장에서는 니체가 주장하는 '삶의 예술'을 디오니소스적 예술충동과 연관시켜 설명했다. 2장에서는 과격한 아방가르드 예술운동의 한 부분으로서, 표현주의의 추상성을 비판하면서 시작된 '다다이즘'을 개괄했다.

3장에서는 아도르노가 제시한 미학이론을, 4장에서는 아도르노, 호르크하이머, 벤야민 등 프랑크푸르트학파가 주창한 비판이론을 살펴보았다. 5장에는 예술시기의 종말에 관한 논의를 담았고, 6장에서는 여러 미학이론 가운데 '슈퍼이론'으로 여겨지는 루만의 체계이론을 알아본다. 7장에서는 후기구조주의(바르트, 데리다, 푸코 등)의 텍스트 개념을 살펴 보았다.

8장에서는 후기구조주의의 웃음미학에 관해, 9장에서는 후기구조주의에서 나타난 '몸'의 해체, 즉 몸의 위기에 관해 다룬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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