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미 시집 - 꿈의 페달을 밟고(초판) (시18코너)

저자 | 최영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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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판형 | 창작과비평사 / 1998년 초판 |
규격 / 쪽수 | 135*210(시집 정도의 크기) / 122쪽 |
정가 / 판매가 |
도서 상품 상태
상급 - 낙서, 밑줄, 변색 없이 상태 좋고 깨끗함
도서 설명
<서른, 잔치는 끝났다>를 쓴 최영미 시인의 두번째 시집. 그의 시는 아이스크림이 얹혀진 커피 같다. 아름답기도 하고 추하기도 하다. 추한 것은 우리를 아프게 하고 아름다운 것은 우리를 슬프게 하는 힘이 그의 시에는 숨어 있다.
이번 시집에는 비교적 많은 연시들이 실려 있다. 모든 시가 사실은 연시라 할 수도 있겠지만, 최영미의 연시는 정련된 느낌을 준다. 사랑의 대상은 마음속에서 떠난 존재가 아니라 남아 있는 존재다. 심상을 도려낸 듯한 시구들은 묘하게 독자들에게 고백을 하는 것 같은 충족효과를 준다.
그가 시인으로서 언제나 '당신'이나 '너'만을 향해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들 속에 은근히 숨어서 실연의 대상처럼 나타난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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