흙 한 자밤의 우주 - 땅속 생물이 다시 그린 생명의 갈래나무 (생7코너)

흙 한 자밤의 우주 - 땅속 생물이 다시 그린 생명의 갈래나무 (생7코너)
흙 한 자밤의 우주 - 땅속 생물이 다시 그린 생명의 갈래나무 (생7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데이비드 W. 울프 (지은이) | 염영록 (옮긴이) | 뿌리와이파리 | 2004
출판사 / 판형 뿌리와이파리 / 2004년 초판1쇄
규격 / 쪽수 150*225(보통 책 크기) / 326쪽
정가 / 판매가 13,000원 / 20,0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새책)

도서 설명

포유류나 지렁이에서 극미한 미생물에 이르기까지 잘 알려져 있지 않은, 하지만 지구 생태계를 든든하게 떠받쳐온 땅속 세계의 숨은 공로자들을 추적했다. 이들은 인류가 처한 식량.질병.환경문제 등을 푸는데 필요한 열쇠이자 우주공간의 신비를 벗겨줄 키워드일이기도 하다. 1부에서는 지구의 생명체가 땅속 환경에서 처음으로 출현했을 가능성을 제시하며 생명체가 태양에너지에 의존해서만 살아갈 수 있다는 고정관념을 파한다. 2부는 아슬아슬하게 균형을 이루고 있는 지구 생명체 필수원소들의 순환과 흐름에 땅속 생물들이 미치는 막대한 영향력을 검토했다. 3부는 프레리 독을 비롯 땅파기 동물들과 인간의 상호작용이 낳은 비극적인 역사를 서술하며 인류와 땅속 생물들의 공존 가능성을 시사한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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