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워드 사이드 다시 읽기 - 오리엔타리즘을 넘어 화해와 공존으로 (알나33코너)

저자 | 김상률, 오길영 엮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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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판형 | 책세상 / 2006년 초판1쇄 |
규격 / 쪽수 | 150*225(보통책 크기) / 367쪽 |
정가 / 판매가 |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 - 새책
도서 설명
탈식민주의의 선구자이자 대표적 정치 비평가로 2003년 9월 타계한 에드워드 사이드의 삶과 학문을 되돌아보는 글들을 실었다. 2004년 한국비평학회에서 그의 타계 1주기를 맞이해 열었던 학술대회 '에드워드 사이드의 삶과 비평과 정치'에서 여러 학자들이 발표했던 논문 8편을 수정·보완하고, 여기에 미발표된 논문 3편을 추가하여 엮은 책이다.
외국의 문헌을 번역 소개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던 사이드 관련 저작과 달리 국내 학자들의 손으로 직접 꾸린 사이드 비평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갖는 책이다. 사이드를 이해하는 다양한 쟁점과 비판, 전망, 사이드 비평의 성과와 한계 등을 균형 있게 다루어 테러리즘과 마르크스주의, 페미니즘 등의 다양한 맥락에서 탈식민지주의를 읽어낸다.
총 3부 구성으로, 1부에서는 영문학자 김성곤이 사이드와의 개인적 인연을 소개하며 학자이자 스승으로서 경험했던 인간 사이드를 그려낸다. 또한 사이드의 휴머니스트로의 면모를 짚은 글과 <에드워드 사이드 자서전>을 토대로 그의 삶을 재구성한 글을 실었다.
2부에서는 사이드 비평의 진보적 성과와 그의 대표적 저작인 <오리엔탈리즘>의 현재적 의미를 평가하고, 마르크스주의를 비롯한 여러 관점에서 탈식민주의 담론을 분석했다. 3부에서는 제인 오스틴의 소설 <맨스필드 파크>를 탈식민주의와 페미니즘의 관점에서 읽은 글, 니체와 푸코 등 다른 철학자들의 이론으로부터 사이드의 연구가 받은 영향을 살핀 글 등을 수록했다.
외국의 문헌을 번역 소개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던 사이드 관련 저작과 달리 국내 학자들의 손으로 직접 꾸린 사이드 비평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갖는 책이다. 사이드를 이해하는 다양한 쟁점과 비판, 전망, 사이드 비평의 성과와 한계 등을 균형 있게 다루어 테러리즘과 마르크스주의, 페미니즘 등의 다양한 맥락에서 탈식민지주의를 읽어낸다.
총 3부 구성으로, 1부에서는 영문학자 김성곤이 사이드와의 개인적 인연을 소개하며 학자이자 스승으로서 경험했던 인간 사이드를 그려낸다. 또한 사이드의 휴머니스트로의 면모를 짚은 글과 <에드워드 사이드 자서전>을 토대로 그의 삶을 재구성한 글을 실었다.
2부에서는 사이드 비평의 진보적 성과와 그의 대표적 저작인 <오리엔탈리즘>의 현재적 의미를 평가하고, 마르크스주의를 비롯한 여러 관점에서 탈식민주의 담론을 분석했다. 3부에서는 제인 오스틴의 소설 <맨스필드 파크>를 탈식민주의와 페미니즘의 관점에서 읽은 글, 니체와 푸코 등 다른 철학자들의 이론으로부터 사이드의 연구가 받은 영향을 살핀 글 등을 수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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