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과 기술 (짜3코너)

저자 | 루이스 멈퍼드 (지은이) | 박홍규 (옮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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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판형 | 텍스트 / 2011년 1판1쇄 |
규격 / 쪽수 | 135*200 / 212쪽 |
정가 / 판매가 |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새책)
도서 설명
반란자, 루이스 멈퍼드의 예술론.
멈퍼드가 1951년 5월, 컬럼비아 대학에서 ‘예술과 기술’이라는 제목으로 강연한 내용을 엮은 책이다. 당시 멈퍼드는 인간을 기술의 노예로 만드는 기술 신화에서 벗어나 기술을 인간의 노예로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렇다고 그가 기술 자체의 유용성을 부정하거나 기술을 파괴하고 기술 없는 시대로 되돌아가자고 한 것은 아니다.
멈퍼드가 보기에 현대에 들어서면서 기술이 더욱 자동적으로, 비인격적으로 객관화되었듯이, 예술은 원시적이거나 유아적 상징주의로 퇴락했다. 이에 멈퍼드는 예술과 기술이 모두 인간이라는 유기체의 구성적 측면을 대변하므로 그 둘을 결합해 활성적 관계를 맺게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기원전 5세기 그리스의 상황을 예로 들며 실제로 예술과 기술이 통일을 이룰 수 있음을 역설했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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