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나나 - 세계를 바꾼 운명의 과일 (알음4코너)

바나나 - 세계를 바꾼 운명의 과일 (알음4코너)
바나나 - 세계를 바꾼 운명의 과일 (알음4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댄 쾨펠 (지은이) | 김세진 (옮긴이)
출판사 / 판형 이마고 / 2010년 초판1쇄
규격 / 쪽수 140*210 (보통책보다 조금 작음) / 356쪽
정가 / 판매가 15,000원 / 15,0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새책)

도서 설명

폴 크루그먼이 추천한 책. 누구나 즐겨 먹는 노란색의 달콤하고 비슷비슷한 크기의 씨 없는 과일, 바나나에 대해서 한 번이라도 진지하게 생각해본 적은 아마 거의 없을 것이다. 혹은 바나나에 대해서 ‘할 말이 뭐 그렇게 많겠어’하고 생각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이 책을 다 읽고 나면, 다시는 예전처럼 바나나를 대할 수 없을 것이다.

바나나가 얼마나 특별한 과일인지, 인간의 역사와 얼마나 밀접하게 연관된 파란만장한 사연을 간직하고 있는지 그리고 인류의 생존에 얼마나 중요한지를 깨닫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저자는 2003년 바나나에 퍼진 치명적인 질병에 관한 기사를 읽고서 ‘바나나를 구하자’는 일념으로 이 책을 쓰기 시작했다. 3년 동안 온두라스, 에콰도르, 중국, 벨기에 등 전 세계 바나나 농장과 바나나 연구소들을 찾아다니며 자신도 미처 몰랐던 바나나에 얽힌 놀라운 이야기들을 여기 빼곡히 담았다. 바나나의 기원과 신화, 역사와 지리, 정치와 경제 그리고 문화와 과학이 맛있게 결합되어 있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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