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멜른의 피리 부는 사나이 (알16코너)

저자 | 아베 긴야 (지은이) | 양억관 (옮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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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판형 | 한길사 / 2008년 1판1쇄 |
규격 / 쪽수 | 150*200 / 272쪽 |
정가 / 판매가 |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새책)
도서 설명
괴팅겐의 주립문서관에서 고문서를 분석하는 작업에 몰두하고 있던 중세사학자 아베 긴야가 우연히 ‘하멜른의 피리 부는 사나이 전설’을 다룬 문서를 발견하고 그로부터 중세인의 삶을 끄집어낸 책.
한길사에서 펴내는 이상의 도서관 시리즈 5번째 책이다. ‘하멜른의 피리 부는 사나이 전설’은 1284년 6월 26일에 독일의 작은 도시 하멜른에서 실제로 일어난 어린이들의 실종 사건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이 전설은 픽션도 따르기 힘든 박력 때문에 사람들의 기억 속에 깊이 새겨졌고 전 독일, 나아가 전 세계로 전해져 현재에 이르렀다.
지은이는 지금까지 이루어진 전설의 연구과정을 집요하게 추적하면서, 중세 사회에서 외면당하던 존재인 ‘피리 부는 사나이’와 ‘어린이들’에 주목하고 있다. 그의 연구에 의하면 당대 사회속에서 피리부는 사나이라는 유랑예인은 천민 신분에 속했으며, 아이들 역시 그 존재를 인정받지 못하는 소외 당한 이들이였다. 이런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아베 긴야는 '피리 부는 사나이'의 이야기들 뒤에 있는 비참한 중세 상을 재구성하고 있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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