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그림으로 생각한다 - 자폐인의 내면 세계에 관한 모든 것 (집코너)

나는 그림으로 생각한다 - 자폐인의 내면 세계에 관한 모든 것 (집코너)
나는 그림으로 생각한다 - 자폐인의 내면 세계에 관한 모든 것 (집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템플 그랜딘 (지은이) | 홍한별 (옮긴이) |
출판사 / 판형 양철북 / 2005년
규격 / 쪽수 150*225 (보통책 크기) / 276쪽
정가 / 판매가 10,800원 / 5,000원

도서 상품 상태

상급(매우 깨끗하고 상태 아주 좋음)

도서 설명

'자폐'라는 단어를 들으면 아직도 대부분의 사람들이 끔찍한 고정관념을 떠올린다. 말은 못 하고, 온몸을 흔들어대며, 소리를 지르고, 대화를 나누는 게 불가능하고, 사람들과의 접촉으로부터 단절된 아이를 머릿속에 그리는 것이다.

그리고 '자폐아'라고 하지 '자폐인'이라고는 하지 않는다. 마치 이런 아이들은 영영 자라지 않거나, 이 세상, 이 사회에서 비밀스럽게 사라져 버리기라도 하는 듯이. 이 책은 자폐인이 쓴 자폐인 이야기이다.

템플 그랜딘은 이 책을 통해 우리와 다름없는 인간이면서도, 우리가 상상할 수 없는 완전히 낯선 방식으로 세계를 구성하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다는 사실을 일깨운다.

그녀 자신의 경험과 많은 사람들의 사례를 통해 자폐인이 생각하는 방식, 사물을 인식하는 방식을 사실적으로 묘사함으로써 자폐인의 정신 세계를 보여준다. 자폐인의 감정과 인식세계, 자폐인의 인간관계와 재능계발을 총체적으로 다룬 이 책은 1986년 그녀가 처음 쓴 책 <어느 자폐인 이야기(김영사)>가 나온 이후 10년 만에 나왔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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