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체와 예술 - 현대의 문화 이론 34 (알집20코너)

저자 | 피터 브룩스 | 이봉지 | 한애경 (옮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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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판형 | 문학과지성사 / 2000년 초판 |
규격 / 쪽수 | 150*225 (보통책 크기) / 532쪽 |
정가 / 판매가 |
도서 상품 상태
상급(하드커버+자켓)-새책처럼 좋으나 <서문>란에 색펜 밑줄 3페이지 있음
도서 설명
지은이는 여러 방면으로 육체의 문제에 접근하면서 육체란 무엇인가란 정의를 내리는 대신에 육체가 왜, 그리고 어떻게 상상되고 상징되는가를 밝히려 한다.
지은이는 육체는 정신적 갈등이 각인되는 장소임과 동시에 인간 상징의 원천이라고 본다. 또한 프로이트, 멜라니 클라인, 자크 라캉이 주장한 것과 마찬가지로 육체는 상징화의 장소를 제공하고 언어 자체의 장소를 제공한다고 주장한다. <육체와 예술>에서 사용된 예들은 모두 서양 미술, 특히 18세기 후반에서 20세기에 걸친, 넓은 의미의 ‘사실주의적’ 전통에 속하는 작품들을 그 대상으로 하고 있다.
따라서 이 책의 각 장들은 시대적인 순서에 의해 배열된다. 제1장에서는 육체의 문학사, 즉 문학 속에서 육체의 역사를 더듬어본다. 다음 장들에서는 19세기의 서사물, 그 중에서도 사실주의 전통에 속하는 서사물에서의 육체의 문제를, 제5장과 6장에서는 문학 텍스트와 미술 작품을 나란히 놓고 분석을 시도한다. 마지막 9장에서는 20세기의 서사물에 나타나는 서술적 육체의 다양한 양태에 대한 새로운 의견을 제시한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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