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정치의 마지막 얼굴 - 19세기 조선의 정치권력과 대외관계 (역46코너)

조선정치의 마지막 얼굴 - 19세기 조선의 정치권력과 대외관계 (역46코너)
조선정치의 마지막 얼굴 - 19세기 조선의 정치권력과 대외관계 (역46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연갑수 (지은이)
출판사 / 판형 사회평론아카데미 / 2013년 초판3쇄
규격 / 쪽수 150*225 (보통책 크기) / 372쪽
정가 / 판매가 25,000원 / 19,0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새책)

도서 설명

개화와 척사의 이분법을 넘어서 19세기 조선정치를 재조명하고자 했던 연갑수 교수의 유고집.

19세기는 영광스런 18세기와 굴욕의 일제강점기 사이에 끼어 있다. 30년 전까지만 하더라도 19세기는 조선 사회가 쇠퇴하고 몰락한 시기라는 인식이 우리를 지배하고 있었다. 故 연갑수 교수는 대학원 시절부터 그런 일반론적인 인식에 강한 의문을 갖고 있었다.

고인은 이 책에 수록된 글을 통하여, '책봉-조공, 사대-교린'이라는 대외관계에 대한 통념이나 세도정치기 왕실이 무능했다는 평가, 보수적인 관료의 인식은 불변할 것이라는 편견 등에 대해서 문제를 제기하고 있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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