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조 이산 어록 (알역44코너)

저자 | 손인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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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판형 | 포럼 / 2008년 1판1쇄 |
규격 / 쪽수 | 150*225 (보통책 크기) / 364쪽 |
정가 / 판매가 |
도서 상품 상태
상급(매우 깨끗하고 상태 아주 좋음)
도서 설명
정조 이산의 사상과 철학을 담은 어록
<정조 이산 어록>은 시대를 앞서간 개혁군주 정조 이산의 어록을 소개하는 책이다. 정조의 사상과 철학의 깊이를 보여주는 말과 글을 그의 어록인『일득록』에서 가려 뽑았다. 정조는 훗날 반성의 계기로 삼기 위해 규장각 신하들을 시켜 자신의 언행을 기록하게 했으며, 그 결과 마음속에 묵묵히 깨달은 것이 많다고 이야기했다.
이 책에서는 정조의 사상과 철학을 담은 글들을 통해 그가 후세에 무엇을 전하고자 했는지 알아본다. 극기, 독서와 토론, 학문, 문장, 독서, 경제, 인재, 관계, 습관 등 18개 장으로 구성하였으며 각 장마다 해설을 덧붙여 이해를 돕고 있다. 자신의 몸과 마음을 다스리는 것에서부터 인재를 등용하고 나라의 살림을 돌보는 것까지 이야기한다.
이 책은 정조가 남긴 말과 글을 통해 그의 삶과 생각을 직접 읽어볼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 또한 정조가 일상생활에서 실천한 생활습관이나 시대를 앞서간 개혁군주로서 여러 면모도 보여준다. 특히 시대의 한계를 뛰어넘어, 선비이자 학자로서 살고자 한 인간 이산의 모습도 만날 수 있다.
목차
서문 시대를 넘어 현실을 깨우는 선현의 말씀
정조대왕 이산에 대하여
극기
한쪽으로 치우침에서 벗어나다/ 임시변통을 경계하다/ 만족할 줄 안다는 것/
극복도 알아야 할 수 있다/ 자기 검열을 생활화하다/ 사사로운 생각으로 평가하는 것을 경계하다/
항상 좋은 마음으로 대하다/ 결단은 빠르고 정확하게 하는 것이다/ 예를 닦고 의를 생각하고
인을 행하라/ 하늘의 도와 사람의 도는 같다/ 싫어하지만 들어야 하고 노엽지만 참아야 한다/
사제 사이에 기본적은 예를 다하라/ 모든 것은 때가 있다/ 일의 처리에는 순서가 있다/
최선을 다하라 그리고 만족하라/ 마음을 다스리는 비결/ 밤에는 자고 아침에는 기상하라/
노력하고 갈고 닦아라/ 수신의 중요성
다스림
마음을 다스리는 것이 모든 것의 으뜸이다/ 곧은 마음으로 사물을 보라/
일에 임하기 전에 먼저 마음을 고요하게 하다/ 마음이 가난하다는 것은 도를 깨우치는 것과 같다/
아침저녁으로 보고 살펴 깨달음을 얻다/ 남이 잘못을 말해주면 기뻐하다/
화를 다스리는 것은 공부의 출발/ 반드시 화를 가라앉히고 일한다/
실수는 되풀이하지 않으며 후회는 남기지 않는다/ 욕심을 다스리는 것이 가장 어렵다/
마음을 열어 밝고 투명하게 하다/ 번거로운 일을 견디지 못함은 병이다/ 간언을 기쁘게 받아들이다/
한가한 것을 참지 못한다/ 구습을 답습하는 것을 극복하라/ 임시변통도 병이다
절제
과감하게 실천하는 용기가 필요하다/ 욕심을 경계하라/ 작은 일이라도 정성을 다한다/
언어란 내면을 가꾸는 일에서 비롯된다/ 사사로이 자신의 견해를 입히지 말라/
오늘 일을 내일로 미루지 말라/ 삼가고 절제하라/ 아는 만큼 행하게 된다/ 충분히 생각하고 행하다
두려움
시작한 일은 마지막까지 철저히 한다/ 꾸준하다는 것은 엄격한 자기 다짐이 없다면 불가하다/
스스로와의 약속을 팽개치지 않는다/ 하루 한 편이라도 글을 읽는다/ 글을 보는 습관/
하루라도 책을 읽지 않으면 편안하지 않다/ 부지런히 공부하려는 정성만 있다면/
배움을 자기 것으로 만드는 데 번잡스러움이 대수인가/ 책임은 실력을 동반한다/
매일매일 시간을 만들어 독서하라
독서와 토론
치우친다는 것은 이미 기울어진 것이다/ 독서와 토론은 수레의 바퀴나 새의 날개와 같다/
덕을 쌓는 것과 배우는 것 중 어느 하나도 버릴 수 없다/ 한결같은 마음은 성이요 곧 인이다/
경술과 문장은 따로 떼어 생각할 수 없다/ 아는 것과 행하는 것은 둘이 아니다/
생각의 어긋남을 경계하라/ 예의와 법도를 중히 하라/ 말을 조심하라/ 말을 주의하라/
삼감이 없어서는 안 된다/ 조심히 생각하과 바르게 행동한다
학문
학문의 기초를 다진다는 것은 뜻을 세우는 것이다/ 보는 이의 마음에 따라 달라 보인다/
뜻을 세워라/ 동요한다는 것은 아직 그 뜻이 확립되지 않음이다/
밑그림과 그에 하나의 선을 더해주는 것은 차이가 있다/ 배움의 길은 사람의 길이다/
학문이란 폭넓게 알고 깊게 파악하는 것이다/ 마음을 고요히 하고 집중하라/
즐거운 마음으로 일하라/ 옛일을 거울 삼아 행하라/ 학문의 기본은 본분을 다하는 것에서부터/
학문은 일상생활 속에 그 참뜻이 있다/ 깨달음을 이루라/ 진화를 두려워 말라/
구절구절 좋은 글귀를 놓치지 않도록 하라/ 책의 소장보다는 배우고 익히는 것이 중요하다
문장
글을 쓸 때는 정성을 다하라/ 좋은 글귀를 베끼는 행위도 좋은 공부다/
무분별한 사대주의는 나라를 멍들게 하고 민심을 교란한다/ 문학이란 상상의 날실과 사실의
들실을 엮는 것이다/ 마음이 바르지 못하면 그 글씨도 아름다울 수 없다/ 책에도 운이 있는가/
단숨에 써야 할 글도 있다/어떻게 해석할 것인가/ 가장 좋은 문장이란 무엇인가/
글은 마음을 다스리는 것부터 시작한다/ 글은 이치에 맞고 기상이 넘쳐야 한다/ 과유불급/
어떻게 노력하느냐에 따라서 성취도는 다르다
독서
독서를 게을리 하면 판단력이 떨어지게 된다/ 알아간다는 것은 기쁨이다/ 독서는 체험이
가장 중요하다/ 경전을 읽는다는 것은 스스로를 갈고 닦는 것과 같다/ 책을 보는 맛이 깊다/
역사책을 읽으며 세상의 이치를 알아 간다/ 패관은 마음을 그르친다/
독서하는 맛은 싫증이 나지 않는다
효도
어버이를 기쁘게 해드리는 방법을 요구하다/ 가는 세월을 매어둘 수 없음을 한스러워하다/
섬김을 다하라/ 스스로를 관리하심을 우러러본다/ 어버이의 늙어가심을 슬퍼하다/
어버이가 건강하심을 기뻐하다/ 어버이를 기쁘게 해드리니 어찌 기쁘지 않겠는가/
어버이를 기리며 애통해하다
덕치
진정한 덕은 기림을 받는 것이 아니다/ 일상생활에 필요한 것을 우선하라/
자를 내리는 의미를 새기다/ 언로가 막히지 않게 하라/ 먼저 백성을 생각하라/
군인에게 더 엄격한 이유/ 임금이 먼저 중심을 잡아야 한다/ 의리가 바로 서야
조정이 존중받는다/ 낟알 하나라도 허투루 할 수 있겠는가/ 탕탕평평하다/
임금의 도는 아우르는 것이다/ 때를 맞추어 다스려야 한다/ 농번기가 끝나고서야
조금 여유로움이 생기다/ 포용하라/ 폐단을 만드는 것
관리
청렴한 사람을 발탁하라/ 먼저 스스로를 낮추다/ 현실을 직시하라/ 백성을 어지럽히지 말라/
소통의 정치/ 정치의 시작/ 백성에게 폐단이 되는 풍조/ 백성을 아끼는 마음/ 조로를 걱정하다
경계
벼슬하는 사람/ 임금과 신하는 서로를 두려워해야/ 사치하고자 하는 마음/
잡기도 과하면 사치가 된다/ 사치하고 낭비하는 것/ 관리 임용의 중요성/
재주만 믿고 행하지 않는 사람/ 안목을 높이고 심신을 깨끗이 할 것/ 술을 스스로 자제하지 못함/
게으름/ 한때의 노여움으로 사람을 상하게 하는 것
경제
규모를 세워라/ 나무를 심는 것은 10년의 큰 계획이다/ 생산이 낮으니 재용을 아껴라/
백성을 구휼하라/ 둔전제를 말한다/ 경제를 안정시켜 백성의 고충을 어루만지다/
현실의 이익보다 미래를 생각하고 판단하다/ 절용의 뜻/ 임금은 백성을 섬기고 백성은
먹을 것을 섬긴다/ 이용후생에 쓰일 수 있도록 권장하라
인
유능함과 졸렬함은 거울의 앞뒷면과 같다/ 조금의 이익이라도 도모한다면 의가 아니다/
인의 의미는 매우 넓다/ 친구의 궁핍을 구휼하지 않는다면 의가 아니다/ 이치는 크고
작음을 떠나 하나의 도에서 나온다/ 소통하고 용서하라/ 소소한 죄는 용납할 수 있어야/
내가 싫은 것은 남에게 베풀지 않는다/ 청백리/ 사람을 대할 때는 진실해야 한다/
내 입장에서 남의 사정을 미루어보다
인재
인재는 그 출신을 가리지 않는다/ 한 시대의 인재/ 인재를 발굴하는 것/ 청렴한 관리를 구하라/
자리에 급급하면 실책을 범하기 쉽다/ 국가의 큰일/ 인재를 등용하는 법/ 재능과 능력을 살펴
인재를 배치하다/ 인재의 쓰임/ 첫 번째 급선무/ 조광조는 불세출의 현인이다/
김인후는 절의가 크고 바른 사람이다/ 인평대군은 풍류를 안다/ 조식은 절의가 있다/
인물은 시대를 대변한다/ 인물을 평할 때/ 홀로 환하고 광대한 근원을 안 기대승/ 군계일학 정철/
인재는 신분에 관계가 없다/ 초계문신/ 높은 도학의 김상현/ 마음을 가라앉히고 소리 내어 외라/
삼가 몸가짐을 바르게 하라/ 권면하고 징계하라/ 한쪽에 치우심이 없게 하라
관계
귀를 병들게 하지 마라/ 남을 나와 같이 여겨라/ 가까운 사이일수록 예의를 가져라/
모든 것에는 배울 바가 있다/ 서로서로 계발하라/ 벗을 삼는다는 것/ 사람의 마음/
성실함과 온화함/ 하나의 마음/ 사람을 대할 때는 진심을 가지고 대한다/ 기억하라
습관
발을 문지르는 것만으로 효험이 있다/ 침을 삼켜 입 안이 마르지 않게 하라/
매일 빗질하면 머리가 세지 않는다/ 갈증 해소에는 토사자가 좋다/ 신통한 효험을 가진 약/
차가움과 뜨거움을 조절하라/ 생강은 정신을 맑게 만들어 굳세게 한다/ 물건을 아껴라/
검소함/ 자족/ 잡기/ 얼굴과 모습에 마음이 나타난다/ 날씨를 분별하다/ 연의 효능/
몸을 가볍게 하고 기운을 돋우는 구기자
깨달음
칭찬받기 위해 하는 것은 선행이 아니다/ 좋은 운은 다음의 불행을 내포한다/
마음 가는 곳에 말도 따라간다/ 마음으로 사람을 죽이기도 하고 살리기도 한다/
몸가짐을 바로 하는 것/ 날마다 깨달음을 얻다/ 노력하지 않고 얻으려고 하지 마라/
깨달음을 가지고 있으면 나머지는 쉽게 할 수 있다/ 이리저리 왔다 갔다 하는 지식은
깨달음이 없다/ 일이 있으나 없으나 한결같아야 한다/ 남과 이야기하는 것/
모자람은 가득 찰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 실천은 용기를 필요로 한다/ 작은 일에도
지극한 이치가 담겨 있다/ 알맞게 하다/ 시끄러운 잡음이 들리지 않는 것이 낫다/
일을 너무 서두르면 어그러진다/ 두려움이 지나치면 자기주장이 없다
정조대왕 이산에 대하여
극기
한쪽으로 치우침에서 벗어나다/ 임시변통을 경계하다/ 만족할 줄 안다는 것/
극복도 알아야 할 수 있다/ 자기 검열을 생활화하다/ 사사로운 생각으로 평가하는 것을 경계하다/
항상 좋은 마음으로 대하다/ 결단은 빠르고 정확하게 하는 것이다/ 예를 닦고 의를 생각하고
인을 행하라/ 하늘의 도와 사람의 도는 같다/ 싫어하지만 들어야 하고 노엽지만 참아야 한다/
사제 사이에 기본적은 예를 다하라/ 모든 것은 때가 있다/ 일의 처리에는 순서가 있다/
최선을 다하라 그리고 만족하라/ 마음을 다스리는 비결/ 밤에는 자고 아침에는 기상하라/
노력하고 갈고 닦아라/ 수신의 중요성
다스림
마음을 다스리는 것이 모든 것의 으뜸이다/ 곧은 마음으로 사물을 보라/
일에 임하기 전에 먼저 마음을 고요하게 하다/ 마음이 가난하다는 것은 도를 깨우치는 것과 같다/
아침저녁으로 보고 살펴 깨달음을 얻다/ 남이 잘못을 말해주면 기뻐하다/
화를 다스리는 것은 공부의 출발/ 반드시 화를 가라앉히고 일한다/
실수는 되풀이하지 않으며 후회는 남기지 않는다/ 욕심을 다스리는 것이 가장 어렵다/
마음을 열어 밝고 투명하게 하다/ 번거로운 일을 견디지 못함은 병이다/ 간언을 기쁘게 받아들이다/
한가한 것을 참지 못한다/ 구습을 답습하는 것을 극복하라/ 임시변통도 병이다
절제
과감하게 실천하는 용기가 필요하다/ 욕심을 경계하라/ 작은 일이라도 정성을 다한다/
언어란 내면을 가꾸는 일에서 비롯된다/ 사사로이 자신의 견해를 입히지 말라/
오늘 일을 내일로 미루지 말라/ 삼가고 절제하라/ 아는 만큼 행하게 된다/ 충분히 생각하고 행하다
두려움
시작한 일은 마지막까지 철저히 한다/ 꾸준하다는 것은 엄격한 자기 다짐이 없다면 불가하다/
스스로와의 약속을 팽개치지 않는다/ 하루 한 편이라도 글을 읽는다/ 글을 보는 습관/
하루라도 책을 읽지 않으면 편안하지 않다/ 부지런히 공부하려는 정성만 있다면/
배움을 자기 것으로 만드는 데 번잡스러움이 대수인가/ 책임은 실력을 동반한다/
매일매일 시간을 만들어 독서하라
독서와 토론
치우친다는 것은 이미 기울어진 것이다/ 독서와 토론은 수레의 바퀴나 새의 날개와 같다/
덕을 쌓는 것과 배우는 것 중 어느 하나도 버릴 수 없다/ 한결같은 마음은 성이요 곧 인이다/
경술과 문장은 따로 떼어 생각할 수 없다/ 아는 것과 행하는 것은 둘이 아니다/
생각의 어긋남을 경계하라/ 예의와 법도를 중히 하라/ 말을 조심하라/ 말을 주의하라/
삼감이 없어서는 안 된다/ 조심히 생각하과 바르게 행동한다
학문
학문의 기초를 다진다는 것은 뜻을 세우는 것이다/ 보는 이의 마음에 따라 달라 보인다/
뜻을 세워라/ 동요한다는 것은 아직 그 뜻이 확립되지 않음이다/
밑그림과 그에 하나의 선을 더해주는 것은 차이가 있다/ 배움의 길은 사람의 길이다/
학문이란 폭넓게 알고 깊게 파악하는 것이다/ 마음을 고요히 하고 집중하라/
즐거운 마음으로 일하라/ 옛일을 거울 삼아 행하라/ 학문의 기본은 본분을 다하는 것에서부터/
학문은 일상생활 속에 그 참뜻이 있다/ 깨달음을 이루라/ 진화를 두려워 말라/
구절구절 좋은 글귀를 놓치지 않도록 하라/ 책의 소장보다는 배우고 익히는 것이 중요하다
문장
글을 쓸 때는 정성을 다하라/ 좋은 글귀를 베끼는 행위도 좋은 공부다/
무분별한 사대주의는 나라를 멍들게 하고 민심을 교란한다/ 문학이란 상상의 날실과 사실의
들실을 엮는 것이다/ 마음이 바르지 못하면 그 글씨도 아름다울 수 없다/ 책에도 운이 있는가/
단숨에 써야 할 글도 있다/어떻게 해석할 것인가/ 가장 좋은 문장이란 무엇인가/
글은 마음을 다스리는 것부터 시작한다/ 글은 이치에 맞고 기상이 넘쳐야 한다/ 과유불급/
어떻게 노력하느냐에 따라서 성취도는 다르다
독서
독서를 게을리 하면 판단력이 떨어지게 된다/ 알아간다는 것은 기쁨이다/ 독서는 체험이
가장 중요하다/ 경전을 읽는다는 것은 스스로를 갈고 닦는 것과 같다/ 책을 보는 맛이 깊다/
역사책을 읽으며 세상의 이치를 알아 간다/ 패관은 마음을 그르친다/
독서하는 맛은 싫증이 나지 않는다
효도
어버이를 기쁘게 해드리는 방법을 요구하다/ 가는 세월을 매어둘 수 없음을 한스러워하다/
섬김을 다하라/ 스스로를 관리하심을 우러러본다/ 어버이의 늙어가심을 슬퍼하다/
어버이가 건강하심을 기뻐하다/ 어버이를 기쁘게 해드리니 어찌 기쁘지 않겠는가/
어버이를 기리며 애통해하다
덕치
진정한 덕은 기림을 받는 것이 아니다/ 일상생활에 필요한 것을 우선하라/
자를 내리는 의미를 새기다/ 언로가 막히지 않게 하라/ 먼저 백성을 생각하라/
군인에게 더 엄격한 이유/ 임금이 먼저 중심을 잡아야 한다/ 의리가 바로 서야
조정이 존중받는다/ 낟알 하나라도 허투루 할 수 있겠는가/ 탕탕평평하다/
임금의 도는 아우르는 것이다/ 때를 맞추어 다스려야 한다/ 농번기가 끝나고서야
조금 여유로움이 생기다/ 포용하라/ 폐단을 만드는 것
관리
청렴한 사람을 발탁하라/ 먼저 스스로를 낮추다/ 현실을 직시하라/ 백성을 어지럽히지 말라/
소통의 정치/ 정치의 시작/ 백성에게 폐단이 되는 풍조/ 백성을 아끼는 마음/ 조로를 걱정하다
경계
벼슬하는 사람/ 임금과 신하는 서로를 두려워해야/ 사치하고자 하는 마음/
잡기도 과하면 사치가 된다/ 사치하고 낭비하는 것/ 관리 임용의 중요성/
재주만 믿고 행하지 않는 사람/ 안목을 높이고 심신을 깨끗이 할 것/ 술을 스스로 자제하지 못함/
게으름/ 한때의 노여움으로 사람을 상하게 하는 것
경제
규모를 세워라/ 나무를 심는 것은 10년의 큰 계획이다/ 생산이 낮으니 재용을 아껴라/
백성을 구휼하라/ 둔전제를 말한다/ 경제를 안정시켜 백성의 고충을 어루만지다/
현실의 이익보다 미래를 생각하고 판단하다/ 절용의 뜻/ 임금은 백성을 섬기고 백성은
먹을 것을 섬긴다/ 이용후생에 쓰일 수 있도록 권장하라
인
유능함과 졸렬함은 거울의 앞뒷면과 같다/ 조금의 이익이라도 도모한다면 의가 아니다/
인의 의미는 매우 넓다/ 친구의 궁핍을 구휼하지 않는다면 의가 아니다/ 이치는 크고
작음을 떠나 하나의 도에서 나온다/ 소통하고 용서하라/ 소소한 죄는 용납할 수 있어야/
내가 싫은 것은 남에게 베풀지 않는다/ 청백리/ 사람을 대할 때는 진실해야 한다/
내 입장에서 남의 사정을 미루어보다
인재
인재는 그 출신을 가리지 않는다/ 한 시대의 인재/ 인재를 발굴하는 것/ 청렴한 관리를 구하라/
자리에 급급하면 실책을 범하기 쉽다/ 국가의 큰일/ 인재를 등용하는 법/ 재능과 능력을 살펴
인재를 배치하다/ 인재의 쓰임/ 첫 번째 급선무/ 조광조는 불세출의 현인이다/
김인후는 절의가 크고 바른 사람이다/ 인평대군은 풍류를 안다/ 조식은 절의가 있다/
인물은 시대를 대변한다/ 인물을 평할 때/ 홀로 환하고 광대한 근원을 안 기대승/ 군계일학 정철/
인재는 신분에 관계가 없다/ 초계문신/ 높은 도학의 김상현/ 마음을 가라앉히고 소리 내어 외라/
삼가 몸가짐을 바르게 하라/ 권면하고 징계하라/ 한쪽에 치우심이 없게 하라
관계
귀를 병들게 하지 마라/ 남을 나와 같이 여겨라/ 가까운 사이일수록 예의를 가져라/
모든 것에는 배울 바가 있다/ 서로서로 계발하라/ 벗을 삼는다는 것/ 사람의 마음/
성실함과 온화함/ 하나의 마음/ 사람을 대할 때는 진심을 가지고 대한다/ 기억하라
습관
발을 문지르는 것만으로 효험이 있다/ 침을 삼켜 입 안이 마르지 않게 하라/
매일 빗질하면 머리가 세지 않는다/ 갈증 해소에는 토사자가 좋다/ 신통한 효험을 가진 약/
차가움과 뜨거움을 조절하라/ 생강은 정신을 맑게 만들어 굳세게 한다/ 물건을 아껴라/
검소함/ 자족/ 잡기/ 얼굴과 모습에 마음이 나타난다/ 날씨를 분별하다/ 연의 효능/
몸을 가볍게 하고 기운을 돋우는 구기자
깨달음
칭찬받기 위해 하는 것은 선행이 아니다/ 좋은 운은 다음의 불행을 내포한다/
마음 가는 곳에 말도 따라간다/ 마음으로 사람을 죽이기도 하고 살리기도 한다/
몸가짐을 바로 하는 것/ 날마다 깨달음을 얻다/ 노력하지 않고 얻으려고 하지 마라/
깨달음을 가지고 있으면 나머지는 쉽게 할 수 있다/ 이리저리 왔다 갔다 하는 지식은
깨달음이 없다/ 일이 있으나 없으나 한결같아야 한다/ 남과 이야기하는 것/
모자람은 가득 찰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 실천은 용기를 필요로 한다/ 작은 일에도
지극한 이치가 담겨 있다/ 알맞게 하다/ 시끄러운 잡음이 들리지 않는 것이 낫다/
일을 너무 서두르면 어그러진다/ 두려움이 지나치면 자기주장이 없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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