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 정리 해부도감 (알다81코너)

주거 정리 해부도감 (알다81코너)
주거 정리 해부도감 (알다81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스즈키 노부히로 (지은이) | 황선종 (옮긴이)
출판사 / 판형 더숲 / 2014년 1판1쇄
규격 / 쪽수 150*210 / 136쪽
정가 / 판매가 12,900원 / 10,0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새책)

도서 설명

[주거 정리 해부도감]은 건축가인 저자가 집이라는 공간을 연구해 정리수납의 비밀을 건축의 각도로 해석한 책이다.
 
저자가 생각하는 주택 설계의 근본은 일상생활하는데 불편함 없이 최대한 효율적으로 이루어진 공간으로, 어떻게 하면 집이 덜 어질러지는지에 대해 초점을 맞춘다. 자신의 건축 설계에 대한 경험을 칼럼으로 풀어놓고, 풍부한 일러스트를 곁들여 건축에 재미를 더하였다.
 
저자는 이 책에서 건추 설계 공간, 정리 수납, 거주자의 생활 태도 사이의 상관관계를 통해 새로운 각도로 건축을 바라본다.
 
 

목차

머리말_ ‘정리’의 관점에서 ‘주거’를 들여다보다

CHAPTER 1_ 사람의 움직임을 좇는다
정리가 잘되는 집이란_ 주차장이 많은 동네는 살기 편하다
현관_ 항구에는 간단한 창고가 어울린다
벽면_ 큰 창문은 불편하다
거실_ 테이블은 만능선수. 하지만 혹사시키면 안 돼!
부엌_ 전시장에서는 ‘거기’를 보자
아일랜드 키친_ 뒤는 싫고 앞도 안 돼. 그렇다면…
작업공간_ 정리가 필요 없는 성지를 발견
칼럼 1 오랫동안 익숙해진 공간과 결별하라

쓰레기 모아두는 곳_ 헤어질 때까지는 당신 곁에 있게 해주기를
벽장_ 품이 넓어서 좋은 것은 씨름 선수뿐
욕실_ 곰팡이여 안녕
화장실_ 이런 곳에 수납을 위한 비장의 방법이…
봉당·달개집_ 이도저도 아닌 물건은 이쪽에
다락_ 바닥 높이에 차이를 두면 새로운 공간이 생긴다
칼럼 2 집은 조금 작은 편이 좋다

CHAPTER 2_ 모든 물건에는 자리가 있다
세탁물_ ‘말리는 일’과 ‘개는 일’ 사이에서
의류_ 장롱을 사려는 결단은 신중하게
수건·행주·걸레_ 숨어 지내는 그들이야말로 햇빛이 비치는 곳에
식재료_ 식재료는 냉장고에서만 살지 않는다
소파_ ‘식객’이 되기로 작정한 덩치 큰 사내
피아노_ 팀이 해체된 뒤에도 거처를 정하지 못한 신세
감실_ 집에서도 종교생활을 하고 싶다면
칼럼 3 명작 주택의 숨겨진 수납공간

컬렉션_ 공들여 모았다면 화려한 무대 준비를
자전거_ 밥그릇과 탈것은 한 사람당 하나
애완견_ 애완견을 기를 때 감수해야 할 일
고양이_ 소중한 것은 눈에 보이지 않는다. 냄새 나는 것도…
소리_ 소리를 처리하는 방법
빛_ 깨끗하게 정리해서는 안 된다
칼럼 4 건축가의 집은 정리가 잘되어 있을까?

맺음말_ 물건이 있을 곳을 정하는 것은 설계의 첫걸음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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