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설아미타경 소초 - 자세히 풀이한 석가불이 아미타를 설한 경 (불34코너)

불설아미타경 소초 - 자세히 풀이한 석가불이 아미타를 설한 경 (불34코너)
불설아미타경 소초 - 자세히 풀이한 석가불이 아미타를 설한 경 (불34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운서주굉 (지은이) | 연관 스님 (옮긴이)
출판사 / 판형 불광출판사 / 2015년 초판1쇄
규격 / 쪽수 150*225 (보통책 크기) / 713쪽
정가 / 판매가 37,000원 / 28,0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하드커버+자켓)-새책

도서 설명

명나라 4대 고승으로 꼽히는 운서주굉 스님이 구마라집 한역(漢譯) 『불설아미타경』에 소초를 덧붙여 해설하고 상세히 풀이하였다.

지리산 실상사에 머물며 역경과 선방 수행에 전념하고 있는 연관 스님이 꼬박 2년에 걸쳐 국내 최초로 번역하였다. 716쪽에 이르는 방대한 분량이며, 정토교학의 이론과 실천을 모두 담아냈다. 문장 하나하나를 꼼꼼하게 설명하고 있는 이 책 한 권만 정독한다면, 『불설아미타경』에 대한 모든 궁금증이 풀릴 것이다.

이 책의 저자인 운서주굉은 불교계 영원한 고전 『죽창수필(竹窓隨筆)』을 집필한 중국 명나라 말기의 스님으로서, 17세에 이미 ‘사전’이라는 칭호를 들을 정도로 박학했으며 문장과 덕행이 뛰어났다. 계율의 부흥과 정토법문의 제창, 살생 금지와 방생 권장 등 선과 염불과 계율에 두루 관심을 갖고 활약했으며, 항주 운서산에 일대총림을 창설하여 크게 종풍을 떨쳤다.

운서주굉의 『죽창수필』에 이어 이 책까지 번역한 연관 스님은 한국불교의 대표적 학승인 관응 스님으로부터 전강을 받았으며 실상사 화엄학림 학장을 역임했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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