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 황제의 발견 - 천의 얼굴을 가진 사람들의 이야기 (알역66코너)

저자 | 이바르 리스너 (지은이) | 안미라 | 김지영 (옮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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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판형 | 살림 / 2007년 2쇄 |
규격 / 쪽수 | 150*225(보통 책 크기) / 456쪽 |
정가 / 판매가 |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새책)
도서 설명
고대 역사가들의 기록에서 발굴한 로마 황제들의 진실
<서양―위대한 창조자들의 역사>의 지은이 이바르 리스너가 로마 황제들에 대한 쓴 책.
1차 문헌에 대한 치밀한 고증과 사료의 빈틈을 메우는 상상력으로 위대함뿐 아니라 잔혹한 모습까지 인간의 다양한 면모의 한 전형을 보여주었던 로마 황제들의 모습을 재구성해낸다.
3장에 걸쳐서 로마 황제들을 다루고 있으며, 흡사 소설 속의 인물듯한 다양한 인물들의 이야기가 읽는 이들의 관심을 끈다. 사랑에 목숨을 건 여인(클레오파트라), 어머니를 살해한 황제(네로), 아들의 죽음을 무기력하게 지켜보고 있어야 했던 어머니(율리아 돔나), 미소년을 사랑한 황제(하드리아누스), 화려함의 극치를 추구한 소년(엘라가발루스) 까지.
'우리는 전 시대, 즉 과거의 후손들이다. 우리가 행하는 모든 일, 우리 속에 내재하는 모든 것, 우리가 소유하고 있는 모든 것은 지중해를 중심으로 발달했던 문화에서 왔으며, 이 문화는 로마를 통해 우리에게 전달되었다.'라고 말하는 지은이의 말에 공감하는 이들이라면 이 책은 적지 않은 재미와 가르침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3장에 걸쳐서 로마 황제들을 다루고 있으며, 흡사 소설 속의 인물듯한 다양한 인물들의 이야기가 읽는 이들의 관심을 끈다. 사랑에 목숨을 건 여인(클레오파트라), 어머니를 살해한 황제(네로), 아들의 죽음을 무기력하게 지켜보고 있어야 했던 어머니(율리아 돔나), 미소년을 사랑한 황제(하드리아누스), 화려함의 극치를 추구한 소년(엘라가발루스) 까지.
'우리는 전 시대, 즉 과거의 후손들이다. 우리가 행하는 모든 일, 우리 속에 내재하는 모든 것, 우리가 소유하고 있는 모든 것은 지중해를 중심으로 발달했던 문화에서 왔으며, 이 문화는 로마를 통해 우리에게 전달되었다.'라고 말하는 지은이의 말에 공감하는 이들이라면 이 책은 적지 않은 재미와 가르침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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