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수 시집 - 푸른빛의 비망록 (시코너)

장영수 시집 - 푸른빛의 비망록 (시코너)
장영수 시집 - 푸른빛의 비망록 (시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장영수
출판사 / 판형 문학과지성사 / 2015년 초판1쇄
규격 / 쪽수 135*210(시집 정도의 크기) / 100쪽
정가 / 판매가 8,000원 / 6,5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새책)

도서 설명

등단한 지 42년, 시인 장영수의 여섯번째 시집이다.

1973년 계간 「문학과지성」 봄호에 시를 발표한 이래 지금까지 문학과지성사에서 <메이비>(1977), <그가 말했다>(2006) 등 다섯 권의 시집을 출간해온 시인이 9년 만에 신중을 기해 가려낸 50편의 숙성된 시들을 묶은 시집이다.

<푸른빛의 비망록>에서 장영수는 끊어질 듯 이어지고 이어질 듯 끊어지며 독특한 리듬을 자아내는 특유의 언어적 파도를 타고, 평생 탐구해온 삶과 자연 사이를 시의 '범선들'로 '항해'하고 있다. 잠시 닻을 내리는 듯하지만 이 역시 '여전히 숱한 범선들'을 또다시 내보내고 받아들이려는 채비일 뿐이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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