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흔, 맹자에게 길을 묻다 - 한 권의 책으로 읽는 (한16코너)

마흔, 맹자에게 길을 묻다 - 한 권의 책으로 읽는 (한16코너)
마흔, 맹자에게 길을 묻다 - 한 권의 책으로 읽는 (한16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이용원 (지은이) |
출판사 / 판형 플러스마인드 / 2013년 중판
규격 / 쪽수 150*225(보통책 크기) / 397쪽
정가 / 판매가 14,800원 / 5,5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새책)

도서 설명

공자는 인(仁)을 중시했고, 맹자는 사람의 본성은 착하다는 성선설(性善說)을 바탕으로 하여 옳은 것, 즉 의(義)를 실천하도록 힘써야 한다고 주장했다. 저서로서의 「맹자」는 여러 제후나 제자들과 주고받은 문답 형식으로 쓰여져 있다.

「논어」와 비교하여 「맹자」는 여러 질문에 대해 대단히 거침이 없고 기지와 비유가 뛰어나다. 맹자 자신도 끝머리에 말하고 있듯이 공자의 사상을 보완하여 당대와 후세의 사람들에게 전해줄 목적으로 지어졌다. 모두 7편으로 구성된 「맹자」는 「논어」의 보완판이라 할 수 있다.

맹자의 사상은 민주주의 기본에 부합되는 것으로써 높이 평가될 만하다. 「맹자」는 분명히 일독의 가치가 있는 책이며, 특히 선(善)하다는 것이 무엇인지를 모르고 우왕좌왕하는 이들에게 바른 길로 인도하는 지침서로서의 역할을 해준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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