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작가가 읽은 세계문학 - 나의 읽기, 당신의 읽기 (알인75코너)

저자 | 성석제 | 황석영 | 김연수 | 천명관 | 김애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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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판형 | 문학동네 / 2013년 초판 |
규격 / 쪽수 | 150*225 (보통책 크기) / 588쪽 |
정가 / 판매가 |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새책)
도서 설명
엄선된 세계문학과 다채로운 한국 작가의 글을 함께 즐기는 '나의 읽기, 당신의 읽기'. 문학동네는 우리 작가들이 직접 골라 읽고 쓰는 세계문학 이야기를 듣고자, '한국 작가가 읽어주는 세계문학'을 기획, 문학동네 네이버 카페(http://cafe.naver.com/mhdn)를 통해 2년여간 연재해왔다.
이 책은 이를 한 권의 책으로 엮은 것이다. 황석영.성석제.김영하.김연수.박민규.천명관.김애란 등 국내 문단을 대표하는 중견작가들부터 황정은.이영훈.손보미 등 떠오르는 젊은 작가들까지, 세대를 아우르는 소설가를 비롯해 시인 허수경.이병률, 문학평론가 서영채.황종연, 사회학자 김홍중.정수복, 로쟈라는 필명으로 더 유명한 서평가 이현우, CBS 라디오 PD 정혜윤, 싱어송라이터 루시드 폴 등 여러 분야의 다양한 필자들이 참여했다.
다양한 필자들이 참여한 만큼, 깊이 있는 비평과 에세이에서부터 작품에서 영감을 받은 짧은 소설, 등장인물에게 보내는 편지, 작품 구절을 따서 지은 시(詩) 등, 글의 형식 또한 작가들의 개성만큼이나 다양하며, 각 필자가 어떤 작품을 골랐는지를 살펴보는 재미도 남다르다. 감각적인 스타일이 돋보이는 소설가 백영옥은 고전 중의 고전이랄 수 있는 <안나 카레니나>를, 가만가만 내면을 응시하는 소설가 이혜경은 <위대한 개츠비>를, 슬픔을 감싸안는 긍정의 이미지가 돋보이는 소설가 정한아는 격정적인 텍스트 <피아노 치는 여자>를 선택했다.
현대를 살아가는 고독한 개인의 삶에 생기는 미세한 균열과 불안에 대해 이야기하는 소설가 편혜영은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을, 그 누구도 따라갈 수 없는 독특한 개성의 박민규는 미국문학의 전통인 <톰 소여의 모험>을, 일상적이고도 섬세한 감성의 가사가 돋보이는 싱어송라이터 루시드 폴은 톨스토이의 <부활>을 골랐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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