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샤의 크리스마스 - 세상에서 가장 기쁜 날 (알코너)

타샤의 크리스마스 - 세상에서 가장 기쁜 날 (알코너)
타샤의 크리스마스 - 세상에서 가장 기쁜 날 (알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해리 데이비스 지음 | 공경희 옮김
출판사 / 판형 윌북 | 2010년 / 2007년 초판
규격 / 쪽수 150*210 / 173쪽
정가 / 판매가 12,000원 / 11,0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하드커버+자켓)-새책

도서 설명

MBC스페셜 '타샤의 정원'편 방영 화제작

미국의 동화작가 타샤 튜더의 집안 대대로 내려오는 크리스마스 축하 의식과 준비 과정을 보여주는 책. 가족과 함께 뜻깊은 크리스마스를 보내기 위해 3개월 전부터 장식에서 음식까지 모든 것을 정성스럽게 준비하는 타샤 할머니의 모습을 글과 사진에 담았다. 타샤 튜더가 그린 사랑스러운 일러스트도 본문 곳곳을 장식한다.

일년 중 크리스마스를 가장 좋아하는 날로 꼽는 타샤는 환상적인 축하 의식을 준비한다. 그녀의 크리스마스 카드와 동화책에 매료되어 친구가 된 해리 데이비스와 제이 폴. 두 사람은 여러 차례 타샤와 크리스마스를 함께 보내며 겪은 잊을 수 없는 추억들을 생생한 글과 사진으로 전한다.

<비밀의 화원>, <세라 이야기>를 비롯, 지난 70여 년간 100권이 넘는 그림책을 세상에 내놓은 인기 동화작가 타샤 튜더는, 독특한 라이프스타일로도 유명하다. 버몬트 주 시골에 18세기풍 집을 짓고 자연과 더불어 살고 있는 그녀는, 베틀로 짠 천으로 옷을 짓고 헛간에서 기르는 염소의 젖으로 치즈와 버터를 만든다. 1830년대 삶의 방식을 좋아해 골동품 옷을 입고 골동품 가구와 그릇을 사용하며 장작 스토브로 음식을 만든다.

타샤의 크리스마스 시즌은 강림절 리스를 만드는 것으로 시작된다. 크리스마스 전에 만들어 둔 선물들은 커다란 상자 안에서 자리를 지키고 있다. 크리스마스 날에는 골동품 구이통에 구워 낸 칠면조 구이, 크리스마스 쿠키들로 만찬을 차려내고, 오랜 세월 수집한 장식품들을 겹겹이 걸어 놓은 트리에 진짜 촛불을 밝힌다. 성탄절의 대미를 장식하는 마지막 행사는 신나는 썰매 타기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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