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크라테스 - 루이-앙드레 도리옹 (작17코너)

저자 | 루이-앙드레 도리옹 (지은이), 김유석 (옮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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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판형 | 이학사 / 2009년 1판1쇄 |
규격 / 쪽수 | 135*195(작은책 크기) / 182쪽 |
정가 / 판매가 |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새책)
도서 설명
저자는 다양한 역사적 증언들로부터 소크라테스의 참된 모습을 복원해내려는 시도는 애초에 불가능한 일이라고 본다. 아울러 그는 어느 한 철학자가 그린 소크라테스를 역사적 소크라테스로 환원하려는 시도 역시 무의미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그 대신 여러 사람이 묘사한 소크라테스의 모습에 나타난 환원 불가능한 다양성에 주목한다.
소크라테스를 어느 한 가지 모습으로 고정시키고 그것을 옹호하는 대신, 지은이는 이 책에서 네 명의 주요 역사적 증인(아리스토파네스, 플라톤, 크세노폰, 아리스토텔레스)이 소크라테스에 관해 언급했던 내용들을 비교적 공정하고 객관적인 태도로 우리에게 소개해주는 길을 택한다. 선택은 독자의 몫이다. 또한 지은이는 단 하나의 역사적 소크라테스를 복원할 수 없다는 사실 때문에 안타까워하지 말 것을 당부한다.
왜냐하면 소크라테스의 다양한 모습이야말로 소크라테스라는 인물을 풍요롭게 만드는 데 기여했을 뿐만 아니라 그가 끊임없이 우리를 매혹시키고 또 우리에게 풍부한 영감을 선사할 수 있었던 이유이기 때문이다. 소크라테스는 이러한 다양한 변주를 통해 고대뿐만 아니라 르네상스를 거쳐 현대에 이르기까지 도덕적 물음과 관련된 철학적 영감의 마르지 않는 원천이 되고 있다.
소크라테스를 어느 한 가지 모습으로 고정시키고 그것을 옹호하는 대신, 지은이는 이 책에서 네 명의 주요 역사적 증인(아리스토파네스, 플라톤, 크세노폰, 아리스토텔레스)이 소크라테스에 관해 언급했던 내용들을 비교적 공정하고 객관적인 태도로 우리에게 소개해주는 길을 택한다. 선택은 독자의 몫이다. 또한 지은이는 단 하나의 역사적 소크라테스를 복원할 수 없다는 사실 때문에 안타까워하지 말 것을 당부한다.
왜냐하면 소크라테스의 다양한 모습이야말로 소크라테스라는 인물을 풍요롭게 만드는 데 기여했을 뿐만 아니라 그가 끊임없이 우리를 매혹시키고 또 우리에게 풍부한 영감을 선사할 수 있었던 이유이기 때문이다. 소크라테스는 이러한 다양한 변주를 통해 고대뿐만 아니라 르네상스를 거쳐 현대에 이르기까지 도덕적 물음과 관련된 철학적 영감의 마르지 않는 원천이 되고 있다.
한국어판 서문
서론
1장 소크라테스의 삶과 죽음
2장 사료의 문제와 이른바 "소크라테스의 문제"
3장 아리스토파네스의 소크라테스
4장 플라톤의 소크라테스
5장 크세노폰의 소크라테스
6장 아리스토텔레스의 소크라테스
결론
참고 문헌
옮긴이의 말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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