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후의 유혹 2(하권) - 니코스 카잔차키스 전집 (작15코너)

저자 | 니코스 카잔차키스 / 안정효 옮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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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판형 | 열린책들 / 2009년 초판2쇄 |
규격 / 쪽수 | 135*195(작은책 크기) / 792쪽 |
정가 / 판매가 |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하드커버+자켓)-새책
도서 설명
인간을 구원하고자 했던 인간 ‘예수’를 그린 소설. 자유와 구원, 두려움과 희망의 삶을 산 인간 예수의 삶과 죽음을 담은 33장의 기록이다. 바티칸이 금서로 지정하고 마틴 스콜세지가 영화로 만들어 또 한번의 논쟁이 되었다. 작가 자신이 겪었던 갈등과 시대의 혼돈 앞에 민감한 사람들이 겪는 갈등을 인간 예수의 갈등으로 상징해 그려나간다.
가난한 목수인 예수는 십자가를 만드는 일을 해서 먹고 산다. 오늘도 로마인들은 십자가를 설치하고 메시아의 구원을 기다리던 유대인들은 혹여 오늘이 그날일지 몰라 언덕으로 모여든다. 그런 사람들 틈에서 예수는 홀로 힘겹게 십자가를 지고 언덕을 오른다. 신의 계시를 받은 뒤에도 가녀리고 보잘것없는 자신은 그런 인물일 리 없다며 하느님의 말씀을 거부하고 몸부림친다.
그러다 결국 자신의 고통을 해결하고 가야 할 길을 찾기 위해 떠난다. 그리고 자기도 모르게 내부에서 터져 나오는 하느님의 사랑의 말씀을 전하다 야고브와 요한, 마테오 등의 제자를 만나기도 한다. 그리고 먼 여행 끝에 광야에 도착한 예수. 하느님을 만나고자 기다리지만 그를 기다린 것은 ‘유혹’과 ‘하느님’ 둘 다였다. 결국 그는 골고다 언덕을 오른 마지막 순간에 ‘최후의 유혹’과 맞딱뜨린다.
가난한 목수인 예수는 십자가를 만드는 일을 해서 먹고 산다. 오늘도 로마인들은 십자가를 설치하고 메시아의 구원을 기다리던 유대인들은 혹여 오늘이 그날일지 몰라 언덕으로 모여든다. 그런 사람들 틈에서 예수는 홀로 힘겹게 십자가를 지고 언덕을 오른다. 신의 계시를 받은 뒤에도 가녀리고 보잘것없는 자신은 그런 인물일 리 없다며 하느님의 말씀을 거부하고 몸부림친다.
그러다 결국 자신의 고통을 해결하고 가야 할 길을 찾기 위해 떠난다. 그리고 자기도 모르게 내부에서 터져 나오는 하느님의 사랑의 말씀을 전하다 야고브와 요한, 마테오 등의 제자를 만나기도 한다. 그리고 먼 여행 끝에 광야에 도착한 예수. 하느님을 만나고자 기다리지만 그를 기다린 것은 ‘유혹’과 ‘하느님’ 둘 다였다. 결국 그는 골고다 언덕을 오른 마지막 순간에 ‘최후의 유혹’과 맞딱뜨린다.
2권
최후의 유혹
영역자의 말
옮긴이의 말
니코스 카잔차키스 연보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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