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람의 영웅 살라딘과 신의 전사들 (알역36코너)

이슬람의 영웅 살라딘과 신의 전사들 (알역36코너)
이슬람의 영웅 살라딘과 신의 전사들 (알역36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제임스 레스턴 (지은이), 이현주 (옮긴이)
출판사 / 판형 민음사 / 2003년 1판4쇄
규격 / 쪽수 150*225(보통책 크기) / 508쪽
정가 / 판매가 15,000원 / 7,000원

도서 상품 상태

상급 - 낙서, 밑줄, 변색 없이 상태 좋고 깨끗함

도서 설명

이 작품은 200여 년에 걸친 십자군 원정 가운데 이슬람의 영웅 살라딘과 사자왕 리처드가 대결했던 3차 원정에 대해 다루고 있는 작품으로, 이슬람과 서구의 시각을 비교적 균형있게 조화시켜 소설처럼 이야기를 풀어나가고 있다.

지은이는 십자군 원정은 유럽 귀족들의 에너지를 '성지'라는 '고귀한' 목적에 쏟아 붓게 하여 서로간의 전쟁을 종식시키는 방법이었다고 말한다. 모두 다섯 번에 걸친 원정 중 가장 격렬했고 악명높았던 3차 원정을 통해 유럽인들은 수많은 무슬림을 무참히 학살했다.

이 3차 원정에서 분열된 이슬람 세계를 하나로 연합시킨 영웅 살라딘과 십자군을 통솔해 무슬림을 공격한 사자왕 리처드가 서로 맞섰다. 지은이는 그간 로빈 후드 등의 영웅담과 전설에서 기사도의 화신으로 이상화된 리처드의 낭만적인 베일을 벗기는 한편, 아랍인들이 '지하드'의 영웅으로 숭배하는 살라딘의 인격적인 모습을 조명하고 있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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