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태주 시집 - 멀리서 빈다 (시14코너)

나태주 시집 - 멀리서 빈다 (시14코너)
나태주 시집 - 멀리서 빈다 (시14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나태주
출판사 / 판형 시인생각 / 2013년 1판1쇄
규격 / 쪽수 150*225 (보통책 크기) / 118쪽
정가 / 판매가 0원 / 4,5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새책)

도서 설명

오래도록 우리의 가슴에 남는 명시를 만나다!

오랜 역사와 더불어 꽃피워온 얼ㆍ말ㆍ글의 아름다움을 만나볼 수 있도록 구성된 「한국대표 명시선 100」 나태주 시인의 시집 『멀리서 빈다』. 1971년 서울신문 신춘문예에 당선된 이후 1973년 첫 시집인 《대숲 아래서》를 낸 이래 시집 32권과 산문집 10여권, 동화집 등을 펴내며 자신만의 작품세계를 펼쳐온 나태주 시인의 시의 정수를 만나볼 수 있다.

‘풀꽃ㆍ1’, ‘풀꽃ㆍ2’, ‘섬에서’, ‘사랑이여 조그만 사랑이여’, ‘강아지풀에게 인사’, ‘미소 사이로’, ‘오늘도 그대는 멀리 있다’, ‘산수유꽃 진 자리’, ‘잠들기 전 기도’, ‘꽃이 새가 되어’ 등의 시편들을 저자가 직접 가려 엮었다. 지금 어디서 무얼 하며 있는지, 아직은 지상에서 숨을 쉬며 사는지 묻고 싶은 대상에게 바람결에, 꽃잎 미소에, 별빛 반짝임에 자신의 작품들을 통해 이곳의 안부를 전하고 있다.

도서 부연설명

이 분류의 인기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