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츠메 소세키 문학예술론 (알인56코너)

나츠메 소세키 문학예술론 (알인56코너)
나츠메 소세키 문학예술론 (알인56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나쓰메 소세키 (지은이) | 황지헌 (옮긴이)
출판사 / 판형 소명출판 / 2004년 1판1쇄
규격 / 쪽수 150*225(보통 책 크기) / 475쪽
정가 / 판매가 20,000원 / 14,500원

도서 상품 상태

상급(하드커버+자켓)-낙서, 밑줄, 변색없이 상태 좋고 깨끗함

도서 설명

동양과 서양의 예술 전통을 모두 경험한 나츠메 소세키의 고찰이 펼쳐진다. 소세키는 유년 시절에는 한문학을 공부했고, 청년 시절에는 영국으로 유학을 가 영문학을 공부했다. 이질적인 서구의 미학과 예술론과 만나게 된 소세키는 그 정신적 충격을 이 문학예술론 속에 담았다.

<춘추좌씨전>, <한서>, <사기>, <국어> 등을 통해 습득한 동양적인 문학관을 가지고 있던 소세키는 영문학에서 배운 독자적이고 좁은 문학(Literature) 개념에 큰 충격을 받는다. 무엇보다 서구의 문학론을 이용해 지금까지 쌓아온 일본문학을 평한다는 것은 소세키에게 지극히 회의적인 일이었다.

소세키는 문학론을 펼치면서, 회화와 연극도 함께 논하고 있다. 자신이 조예가 깊었던 회화, 연극을 모두 아울러, 예술이 무엇인가에 대한 근원적인 질문을 던지고 있다. 소세키는 서구의 문예이론을 살펴보면서 동양적 사유와 예술의 의미는 무엇인지를 살피며 일본의 독자적인 문학예술론을 구축한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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