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의 숨겨진 과학- 노래하고 낄낄대는 동물 행동에 대한 이해 (알과3코너)

동물의 숨겨진 과학- 노래하고 낄낄대는 동물 행동에 대한 이해 (알과3코너)
동물의 숨겨진 과학- 노래하고 낄낄대는 동물 행동에 대한 이해 (알과3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캐런 섀너, 재그밋 컨월 (지은이), 진선미 (옮긴이)
출판사 / 판형 양문 / 2013년 초판
규격 / 쪽수 150*225(보통책 크기) / 340쪽
정가 / 판매가 17,800원 / 9,9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새책)

도서 설명

동물들도 정말 감정이 있을까? 원숭이는 새끼가 죽으면 몇 날 며칠을 슬퍼하고, 코끼리는 아픈 동료를 돌봐주기도 하고 동료의 사체 주위를 몇 시간 동안 천천히 걷는다. 앵무새는 유머 감각을 지니고 있고, 박쥐를 포함한 많은 동물 부모들이 새끼를 끌어안고 달래는 행동을 한다.

수많은 과학자들은 동물들의 삶의 비밀과 그들의 뇌 속에서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 밝혀내기 위해 양자역학적 수준에서부터 분자와 세포, 그리고 실제 행동에 이르기까지 끈질기게 연구했다. 신경심리학과 신경동물학 분야의 권위자인 저자들은 동물들의 삶에서 인간의 전유물로 생각했던 정신적·행동적 특성들과 동물들이 교류하거나 위험에 처했을 때 서로 경고하며 협력하는 모습들 하나하나를 최신의 과학적 자료로 밝히고 있다.

그리고 동물들이 어떻게 문제를 해결하고 도구를 사용하여 건축물을 세우는지, 장거리 이동을 할 때 어떻게 방향을 잡는지, 어떻게 스스로 즐기고 다른 동물을 즐겁게 하며 교류하는지, 슬픔과 존경 같은 감정을 어떻게 표현하는지, 수백만 년의 진화과정을 거치면서 환경 적응과 생존을 위해 행동전략들을 어떤 방식으로 정교하게 발전시켜 왔는지를 흥미롭게 풀어내고 있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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