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간과 죽간으로 본 중국 고대 문화사 (알역77코너)

목간과 죽간으로 본 중국 고대 문화사 (알역77코너)
목간과 죽간으로 본 중국 고대 문화사 (알역77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도미야 이타루 (지은이) | 임병덕 (옮긴이)
출판사 / 판형 사계절 / 2005년 1판1쇄
규격 / 쪽수 150*225 (보통책 크기) / 282쪽
정가 / 판매가 0원 / 13,5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새책)

도서 설명

서사 재료로서 종이가 만들어지기 이전 중국에서 쓰여졌던 목간과 죽간. 중국의 신강위구르자치구, 감숙성, 내몽고자치구 사막지대를 비롯, 한국과 일본에서도 계속해서 다량으로 출토되고 있는 목간과 죽간은 동아시아 고대사 연구에 빠져서는 안 되는 자료가 되었다.

책은 중국과 일본의 100년 연구 성과를 담은 목간.죽간 개설서로, 오랜 간독의 해독과 주석 작업의 결과를 담았다. 나아가 간독 자체에 대한 상세한 고증만을 다루는 것이 아니라, 한대 문서행정이 간독의 양태와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음을 묘사하고 있다. 이를 통해 중국 고대 전제국가는 간독이라는 서사 재료 위에 성립할 수 있었다는 주장을 설득력 있게 제시한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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