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염된 국어사전 - 표준어 대사전을 비판한다 (인34코너)

오염된 국어사전 - 표준어 대사전을 비판한다 (인34코너)
오염된 국어사전 - 표준어 대사전을 비판한다 (인34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이윤옥
출판사 / 판형 인물과사상사 / 2013년
규격 / 쪽수 150*215 / 312쪽
정가 / 판매가 13,000원 / 8,5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새책)

도서 설명

왜 우리글은 일본 말에서 독립하지 못했는가!

국민의례, 국위선양, 동장군까지 일본어가 한국어로 둔갑한 스캔들의 현장 『오염된 국어사전』.
 
이 책은 생활 속에 뿌리 깊게 자리 잡은 일본 말 오용 사례를 밝히고, 이 문제에 대해 부실하고 안이하게만 대응하는 국립국어원을 비판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유도리’나 ‘단품’, ‘다구리’와 같이 일본말 찌꺼기인 줄 뻔히 짐작하면서도 쓰는 말뿐만 아니라 ‘국위선양’, ‘잉꼬부부’, ‘다대기’, ‘기합’, ‘품절’처럼 우리말인 줄로만 알고 쓰던 일본말 찌꺼기의 역사와 유래, 쓰임새에 대해 낱낱이 밝히면서 국어사전을 만드는 기관에 대한 애정 어린 비판을 전한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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