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산 시집 - 쓸모없는 노력의 박물관(초판) (시11코너)

리산 시집 - 쓸모없는 노력의 박물관(초판) (시11코너)
리산 시집 - 쓸모없는 노력의 박물관(초판) (시11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리산
출판사 / 판형 문학동네 / 2013년 초판
규격 / 쪽수 140*225 / 116쪽
정가 / 판매가 0원 / 7,0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새책)

도서 설명

2006년 「시안」 신인상으로 문단에 데뷔한 시인 리산. 그의 7년 만의 첫 시집이 '문학동네시인선' 43권으로 출간되었다. 리산 시인의 등단 당시 "현란할 정도로 시적 몽상이 돋보이는 개성적인 작품"이라고 심사평을 쓴 오탁번 시인은, "산문체의 시가 빠지기 쉬운 고시적인 구문을 용케 벗어나서 그때그때 점화되는 이미지가 얼음꽃처럼 차갑고 냉정하다. 또 고답적 언어의 멋도 알고, 능청을 부릴 줄도 안다"고 덧붙였다.

과연 이 첫 시집에는 리산 시인 특유의 시적 몽상과 이미지, 멋과 능청이 녹아든 언어를 담아낸 55편의 시가 오롯이 들어 있다. 이름하여 <쓸모없는 노력의 박물관>이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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