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자크와 스탕달의 예술논쟁 - 범우문고 112 (알작13코너)

발자크와 스탕달의 예술논쟁 - 범우문고 112 (알작13코너)
발자크와 스탕달의 예술논쟁 - 범우문고 112 (알작13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발자크, 스탕달/김진욱 옮김
출판사 / 판형 범우사 / 1994년 초판1쇄
규격 / 쪽수 110*170 / 182쪽
정가 / 판매가 0원 / 2,500원

도서 상품 상태

상급 - 상태 아주 좋으나 속지 첫장 여백란(간지)에 소장자 이름 남김

도서 설명

<발자크와 스탕달의 예술논쟁>은 스탕달의 <파르크의 승원>을 둘러싸고 소설이란 어떠해야 하는가, 문체의 비밀은 어디에 있는가, 작가의 정신은 어떠해야 하는가 등에 대한 발자크와 스탕달의 심오한 예술논쟁을 펼쳐놓은 책이다.


발자크의 소설은 사회전체의 파노라마를 묘사하는 반면 스탕달은 사실주의의 한 형태를 이루어 한 사람의 주인공이라는 렌즈를 통해 시대와 사회를 비추어낸다. 또한 스탕달은 심리적으로 매우 사실적인 서술법과 여러 비연속적 수법으로 자신의 소설을 구축해갔지만 발상과 수법의 참신함 때문에 생전에 많은 이해를 얻지 못하고, 죽은 뒤어야 인정을 받았다.


따라서 이 책은 두 명의 위대한 예술가들의 대립적인 문학에의 열정과 자기 작품에의 애정이 그대로 드러나 있어, 읽는 이들을 매료시키기에 충분할 것이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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