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욱 시집 - 웃고 춤추고 여름하라(초판) (시11코너)

신동욱 시집 - 웃고 춤추고 여름하라(초판) (시11코너)
신동욱 시집 - 웃고 춤추고 여름하라(초판) (시11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신동옥
출판사 / 판형 문학동네 / 2012년 초판
규격 / 쪽수 145*225(보통 책 사이즈) / 160쪽
정가 / 판매가 0원 / 6,0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새책)

도서 설명

'문학동네 시인선' 29권. 윤동주문학상 젊은작가상을 수상한 신동옥 시인의 시집. 신동옥은 낯설고 새로운 시어를 유려하게 구사하는 시인 중 한 명이다. 그는 자신만의 언어로 그림을 그리기도 하고, 노래를 부르기도 한다.

첫번째 시집에서 그는 악공을 자처하며 가히 '환음경(幻音經)'이라 지칭할 만한 절창들을 쏟아냈다. 그리고 지금, 여기에 또 한 가지가 추가된다. 그것은 바로 춤. 그는 언어로 춤을 추는 시인이기도 하다. 그의 두번째 시집 <웃고 춤추고 여름하라>에서 그 진지한 춤사위를 감상할 수 있다.

그런데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일상의 언어가 가진 의미 그대로 그의 시에 접근한다면 독자들은 곧 스텝이 엉키고 박자를 놓쳐버리고 말 것이다. 그렇다면 그의 시에 다가서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할까. 그의 춤을 감상하기 위해 시의 리듬을 어디에서 찾아야 할까. 이 시집의 서시가 그 길잡이가 되어준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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