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학 식민지를 앓다 - 식민지 시기 한의학의 근대화 연구 (의6코너)

저자 | 연세대학교 의학사연구소 엮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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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판형 | 아카넷 / 2008년 1판1쇄 |
규격 / 쪽수 | 150*225(보통책 크기) / 310쪽 |
정가 / 판매가 |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하드커버+자켓)-새책
도서 설명
한의학이 식민지 시기 일제강점과 근대화의 과정에서 어떻게 변모했는가를 여러 측면에서 입체적으로 밝혔다. 의학사 전문 연구기관인 연세대학교 의학사연구소(소장 여인석)에서 엮었으며, 역사학, 의학, 한의학, 간호학 등 여러 전공의 필자 6명이 집필에 참여하였다.
식민지 시기 일제가 미개 혹은 후진으로 폄하한 우리 전통 가운데 가장 대표적인 예인 한의학을 통해 한국 사회의 전통과 근대의 문제를 새롭게 조명한다. 또한 근대의 범위를 과학기술로 국한해 파악하지 않고, 한의학이 일제의 의료 정책과 근대적 사회 제도에 어떻게 적응하고 발전해 갔는가에 주안한다.
이러한 시각을 바탕으로 일제강점기 한의학의 모습을 9개의 주제에 따라 그려낸다. 이 시기 한의학을 틀 지은 총독부의 한의정책, 한의학계 내부의 이론적 분화 및 발전 과정, 한의학의 서양의학 수용 방식 및 과정, 서양의학의 한의학 인식과 수용 방식, 그리고 1930년대 동서의학 논쟁의 대표적 인물인 조헌영의 동서의학론 등이 바로 그것이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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