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 숨겨진 왕가 이야기 - 역사도 몰랐던 조선 왕실 가족사 (역34코너)

조선의 숨겨진 왕가 이야기 - 역사도 몰랐던 조선 왕실 가족사 (역34코너)
조선의 숨겨진 왕가 이야기 - 역사도 몰랐던 조선 왕실 가족사 (역34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이순자
출판사 / 판형 평단문화사 / 2013년 초판3쇄
규격 / 쪽수 150*210 / 408쪽
정가 / 판매가 15,000원 / 10,0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새책)

도서 설명

세조, 광해군, 인조, 효종, 영조, 고종, 선조, 철종 등은 왕이 되기 전 어디서 살았을까? 서울시문화유산해설사로 활동하는 저자가 다소 생소한 '궁(宮)'이라는 문화재에 호기심을 갖고 조사한 결과를 바탕으로 쓰여진 책이다.

저자는 지도 한 장을 들고 서울 시내에 있던 '왕가(王家)'를 구석구석 찾아다녔다. 대부분은 그 흔적조차 남아 있지 않아 저자는 철저한 답사와 수많은 자료를 찾아가며 우리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왕가의 역사와 사연을 샅샅이 조사했다. 그리고 사라져가는 왕가와 묻혀진 그 역사를 제대로 알려야겠다는 사명감에서 이 책을 쓰게 되었다.

그런 만큼 이 책은 땀과 역사에 대한 열정의 소산이다. 세조가 의숙공주에게 물려주었던 영희전, 숙종의 후궁이며 경종의 생모인 희빈 장씨의 사당이었던 대빈궁, 고종의 후궁이자 영친왕의 생모 순헌황귀비 엄씨의 사당이었던 덕안궁, 철종이 태어난 누동궁, 영조의 딸 화유옹주가 살던 창성궁 등 지금은 표지석조차 찾아볼 수 없는 왕가의 자리에서 그 시절 역사와 사연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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