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체 귀족적 급진주의 - 니체론/브란데스와 니체가 주고받은 편지들 (철21코너)

니체 귀족적 급진주의 - 니체론/브란데스와 니체가 주고받은 편지들 (철21코너)
니체 귀족적 급진주의 - 니체론/브란데스와 니체가 주고받은 편지들 (철21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기오 브란데스 (지은이) | 김성균 (옮긴이)
출판사 / 판형 까만양 / 2014년 초판1쇄
규격 / 쪽수 150*225 (보통책 크기) / 267쪽
정가 / 판매가 15,000원 / 11,0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새책)

도서 설명

브란데스는 덴마크와 스칸디나비아의 문학 및 문화에 중대한 영향을 끼친 세계적인 평론가다. 그는 니체를 최초로 예찬한 비非독일인들 중 한 명이기도 하다. 이 책은 그와 니체가 주고받은 편지들을 통해 니체의 철학을 해설하고자 한다.

1부 ‘귀족적 급진주의’, 2부 ‘브란데스와 니체가 주고받은 편지들’, 3부 ‘니체의 특징들’, 4부 ‘니체의 『이 사람을 보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체 내용을 일관하는 서술관점은 니체의 저작들이 유래한 원천, 그것들을 잉태시킨 독일과 유럽의 여건들, 니체와 다른 작가들의 친연관계들을 상세히 해설하는데 초점을 두고 있어 니체 철학의 토대가 무엇인지를 확연하고 일목요연하게 파악할 수 있다.

특히 니체 절학에 있어서 ‘귀족적 급진주의’의 면모가 무엇이며 그것이 왜 지금의 우리에게 중요한 것인지를 니체의 저작들을 통해 상세히 설명하고 있다는 점에서 각별히 주목할 만하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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