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논학교 - 생명이 모이는 생명이 자라는 (알생6코너)

저자 | 우네 유타카 (지은이) | 가이하라 히로시 (그림) | 이은선 (옮긴이) | 고창효 (감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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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판형 | 열음사 / 2009년 초판1쇄 |
규격 / 쪽수 | 150*225 (보통책 크기) / 352쪽 |
정가 / 판매가 |
도서 상품 상태
상급 - 낙서, 밑줄, 변색 없이 상태 좋고 깨끗함 / 앞표지 상단 구석에 물얼룩 자국 하나 있음
도서 설명
아이들에게 농업이나 농촌의 자연을 접할 수 있게 해주자는 움직임으로 만들어진 책.
지금은 농촌의 자연환경에서 중요한 요소가 된 논, 수로, 저수지, 마을 산 등을 아이들의 놀이나 학습의 장으로 활용하면서,도시와 농촌의 상생, 인간과 자연의 공생으로 이어지게 하자는 환경교육이 활기를 띠게 되었다. 저자는 이러한 지원활동의 일환으로 이 책을 기획하게 되었다고 말한다. 저자는 농촌을 농산물을 생산하는 장소로만이 아니라 생태계 보전이나 어린이 교육, 문화까지 키워주는 장으로 볼 것을 강조한다. 논의 구조와 역사, 논물의 수질과 습지로서의 논의 가치, 나아가 논생물 조사는 어떻게 하는지 등을 통해, 논이 생태학습의 장으로서 얼마나 큰 가치를 지녔는지를 포괄적으로 이해하도록 배려했다.
요즘 아이들은 논과 벼를 씨실과 날실로만 여기지 그 둘 사이에 존재하는 무수히 많은 생물에 대해서는 잘 모른다. 논과 논 주변에는 얼마나 다양한 생명체가 서식할까? 저자는 이 책에서 논과 그 주변에 서식하는 다양한 생물들을 생생하게 담아낸다. 거미와 달팽이, 개구리, 송사리, 동남참게, 실지렁이, 깔따구, 소금쟁이, 우렁이, 잠자리, 메뚜기, 물방개, 거머리, 장구애비, 투구새우, 미꾸라지 등 작은 동물에서 이를 잡아먹는 오리, 왜가리, 백로와 같은 조류와 심지어 너구리, 고라니 등까지 실로 그 수가 엄청나다. 또한 물의 중요성과 바람의 중요성, 특히 바람을 이용한 거미들의 여행(본문 37쪽)은 장관을 이룬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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